모든 문제에는 기회가 있다.

우리는 살아가며 다양한 문제와 장벽과 마주합니다. 평범하거나 실패하는 사람들은 문제가 생길 때마다 불평하고 실패한 원인을 자기합리화하기에 급급합니다. 하지만 성공한 사람들의 스토리를 보면 자신의 한계를 인식하기보다는 가능성과 기회에 집중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9세기 뉴욕의 보험 판매원이었던 루이스 워터맨은 어느 날 한 고객과 계약을 맺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고객이 계약서에 서명하려는 순간 잉크가 흘러 계약서를 버리게 되었습니다. 계약자는 불길한 징조라며 바로 계약을 파기해 버립니다.

워터맨은 이 일을 계기로 잉크가 균일하게 지속해서 나오는 만년필을 최초로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화가 솟구치는

상황이었지만 워터맨은 문제 안에 숨어있는 기회를 발견한 것입니다.

 

레알 마드리드의 골키퍼 계약을 맺고 스페인 국가대표 팀의 골키퍼 1순위로 촉망받았으나 불의의 교통사고로 축구인생

이 완전히 끝난 경험을 가진 세계적인 팝가수 홀리오 이글레시아스 , 면도할 때마다 면도날을 갈아야 하는 불편함 때문에 한 번 쓰고 버릴 수 있는 일회용 면도기를 개발한 킹 질레트, 사냥을 나갔다가 자기 옷에 엉겅퀴가 들러붙어 떨어지지 않아 애를 먹다 일명 찍찍이라고 불리는 벨크로를 고안해낸 조르주 드 메스트랄 등 문제를 이켜내며 성공을 거둔

사례는 수도 없이 많습니다.

 

크게는 삶에 다가온 시련이나 좌절을 내버려두지 않고 성공의 발판으로 삼았고, 작게는 불편한 것, 귀찮은 것을 개선하고자 하는 노력의 대가로 새로운 삶을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고통과 쾌락 중에서 고통이 더 큰 자극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큰 실패나 좌절의 경험이 강력한 동기부여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지금 하는 일이 잘되지 않아 고민과 실의에 빠져 방향을 잡기 못하고 갈팡질팡하고 있다면 다른 곳에서 해결하려고 하기 보다는 나를 지금 힘들게 하는 그 문제가 바로 나를 성공하게 할 기회일 수도 있다는 마음으로 접근해보았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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