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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형 상품 사업비 변경!! - 목돈활용법2

 

 

제가 판단하건데 저희회사 상품 중 가장 좋은 상품은 바로 일시납 상품이예요. 그 이유는 간단해요. 바로 추가납입 사업비에 정액사업비가 존재한다는 것. 현재 저희회사의 추가납입 사업비는 1%와 10만원 중 적은 금액. 바로 저 10만원이라는 단서 때문에 지금같은 저금리에 안정적이면서 은행보다 조금 높은 이율을 받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딱인거죠. 그래서인지 저금리기조가 지속되면서 최근 이 상품의 장점을 활용한 계약들이 너무 많아졌나봐요. 회사에서 추가납입 사업비를 변경하겠다는 공지가 내려왔거든요. 바로 6월 15일 계약부터는 추가납입 사업비를 1.5%로 변경하겠다고 하네요. 1%가 1.5%로 늘어났고 가장 중요한 부분 10만원의 단서가 없어졌어요. 현재는 10억을 추가납입하든, 20억을 추가납입하든 10만원의 사업비만 제하고 나머지 금액은 당시의 공시이율(현재 공시이율3.3%)로 부리해서 돌려주지만(매달 변경된 공시이율 적용) 6월 15일부터는 무조건 추가납입하는 금액의 1.5%라는 것.

물론 사업비가 변경된다고 해도 타 보험사에 비해서는 낮은편에 속해요. 최근 고객분의 요청으로 꽤 큰 금액에 대한 비교를 해드린적이 있어요. 우리나라의 높은 순위에 있는 회사들의 경우 사업비가 2.5% ~ 3%정도 수준이더구요. 물론 기본사업비에서도 저희회사와는 1.5% ~ 2%정도 차이가 나구요.

자, 그럼 6월15일 기준 사업비가 변경되면 변경 전과 어떤 차이를 보이는지 한번 살펴볼게요.

(총 납입금액 3억, 1억가입, 2억 추가납입/ 32세 여자 기준)

동일한 금액을 예치하더라도 변경전과 변경 후 1년만 지나면 1%가까운 금액이 차이가 나요. 결국 선택은 본인의 몫이겠지만 어차피 어느 금융기관, 금융상품에 넣어야 하는 돈이라면 조금이라도 더 많은 이율을 받는 선택을 해야겠죠? 사업비도 숨어있는 금리인 셈이라는 거.

자, 그럼 이 상품을 은행예금 대신 활용할 수 있을까? 직접 확인해볼게요. 은행예금과 해당상품의 비교표를 봐주세요. 

​목돈예치를 은행이 아닌 위 상픔으로 할 경우 1년에서 2년사이에 은행을 역전하는 시기가 나타나요. 그럼 6월 15일 사업비가 변경되도 이 상품을 예금보다 낫다고 할 수 있을까요? 아래 비교표를 볼게요. 

​자, 사업비가 변경되면 2년이 경과해야 은행예금보다 나아지죠. 2년에서 3년 사이. 그럼 구체적으로 은행예금보다 나아지는 역전구간은 언제일까요? 

사업비 변경전의 경우 1년 5개월이면 은행예금보다 부리되는 이자가 높아지기 시작해요. 사업비 변경후에는 2년 2개월. 6월 15일 이전이냐 이후냐에 따라 8개월의 시간이 벌어지는 셈이죠. 1,2년 이상 예치할 자금을 예금으로만 운용중이라며 분명 검토해보아야 할 상품이라는 것. 또한 중간에 필요하면 중도인출도 가능하니까요(단, 가입 후 1년은 경과되어야 한다는 것!)

 

 

From 뚱지's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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