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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금리시대 생존전략] 내 집 마련은 어떻게 해야 할까?
내 집인데 내 집 아닌 내 집 같은 너
집값 올라도 월세 내면 소용없다
원금 못 갚으면서 빚내서 집 사는 당신, 스톱

 

[기사보기] http://v.media.daum.net/v/20170214160203505

 

 

상승과 하락이 아닌 그간의 흐름에 대한 의견을 제시해주며, 대출의 위험이 집값 하락보다 현실의 상환에 관한 이야기를 해 주는 기사이다. 구체적인 시세차익과 이자를 비교해주면서 말이다.

상승론과 하락론이 논쟁거리가 된 것은 비단 최근의 일이 아니다. 논란 속에서도 부동산을 위한 정책은 있어왔고, 그와 함께 가계부채의 문제도 커졌다. 하지만 이도 어쩔 수 없는 것이 부동산은 투자의 대상이 될 수도 있겠지만, 그 이전에 집이라는 안정적인 생활 공간이고, 의식주라는 단어에 하나로 묶일만큼 가장 기본적인 생활의 요소이기 때문이다. 자산에서 비교적 큰 비용이 드는 자동차와 비교를 해도, 자동차는 대중교통이라는 대체수단이 있지만, 집은 그렇지가 못하다. 그래서 어떤 이들은 그 안정을 위해 무리를 하게 되고, 문제가 될 것을 알면서도 정책을 펼칠 수 밖에 없었을지도 모른다. 장기적으로 그 정책에 관해 찬성하는 입장은 아니지만, 집이 당장 필요하고, 급격하게 오르는 전월세에 대처하기 위해 어떤 해결책을 쓸 수 있었을까..하는 물음에는 시원하게 다른 방안을 내 놓을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이제는 이 기사처럼, 감당할 수 있는 소비 차원에서 집값을 바라보는 관점이 필요하지 않나 싶다. 나중에 집값이 안정화 혹은 하락한다할지라도 그 때까지 버틸 수 있느냐가 더 관건인 세상이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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