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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적게는 수번, 많게는 수십번 지나치거나 간접적으로 접하게 되는 금융기관.
그 많은 금융기관들이 어떻게 나뉘어져 있으며 금융기관에서 취급하는 상품들에 표시된 위험등급이 어떻게 분류되는지 대부분의 사람들이 정확히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오늘 분류해볼 국내 금융관련기관.

 

 

 

이 외에도 금융관련기관에는 중앙은행,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금융결제원, 예금보험공사등이 있다.

이 중 우리가 주로 접하게 되는 금융기관은 위 표에 굵게 표시된 금융기관들이다. 일반적으로 1금융권을 가장 많이 이용하게 되고 2금융권 순으로 이용하게 되는데 2금융권이 대체로 1금융권보다 높은 금리를 제공하고 있다. 예금 뿐 아니라 대출금리 역시.

이때 우리가 유의해야할 점은 1금융권에서 2금융권의 상품 판매가 가능하다는 것.
예를 들어 은행에서 A보험사의 상품을 가입했다고 하자. 그럼 1금융권과 거래를 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질적으로 나는 은행을 거쳐 A보험사와 거래를 하게 된 것이다.
간혹 은행에서 보험가입했는데 은행어플에서 확인이 안되네 라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종종 있다. 이때 은행은 중개인일 뿐 실질적인 거래 상대방은 보험사이기 때문에 보험사에 확인해야 한다.
그러니 내가 실질적인 거래를 하는 금융기관이 어디인지 확인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증권사와 자산운용사를 헷갈려하시는 분들도 꽤 있다. 자산운용사는 우리가 투자하는 펀드들을 실질적으로 만들고 운용하는 곳이다. 자산운용사에서 만들어낸 금융상품을 증권사를 통해 판매하는 것.
즉, 투자상품을 고를때는 해당 상품을 운용하는 자산운용사에 대한 판단이 필요하다. 내가 선택한 상품의 수익률은 증권사가 아닌 자산운용사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

이 점이 BTM컨설팅에서 추천하는 상품들을 이야기 할때 실질적으로 매수와 매도를 진행하는 증권사가 아닌 해당 상품의 자산운용사에 대한 선택근거를 제시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다음으로 살펴볼 부분은 금융상품들의 분류.
금융기관에서 금융상품을 대한 안내를 받거나 가입서류를 작성시 반드시 표시되어 있는 위험등급.
어떤 상품이 어떤 위험등급에 포함되는지에 대한 정확한 인지를 한다면 투자를 선택함에 있어 막연한 두려움은 조금 줄어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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