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산 9억원 이상 피부양자 지역가입자로 자동전환 - 투명지갑 직장인 이외에 수입에도 건보료 추가 부과 - 시가 9억원 소득 1000만원 이상 지역가입자 전환 - 피부양자서 지역가입자 전환 1단계 10만, 3단계 59만명 - 보수 외에 임대 소득 등 발생시 건보료 추가 부담 - 고소득 직장인 13만세대 보험료 상승 [기사보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8&aid=0003732968 2014년 2월, 송파 세모녀의 소식이 전해지면서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에 대한 논란이 지속적으로 있어왔다. 그리고 오늘 23일, 보건복지부는 저소득 가입자의 보험료폭탄을 줄이고 고소득무임승차자를 막는 취지의 국민건강보험 부과체..
출처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1/19/0200000000AKR20170119167700003.HTML?from=search 해양플랜트의 하나인 부유식 해양 생산설비(FPU). [삼성중공업 제공=연합뉴스] 계속해서 최대 적자를 면치 못했던 조선업계, 한동안 세계 시장을 호령했던 한국 조선업 위상이 끝없이 추락하고 있다.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등 극심한 수주량 부족으로 치열한 생존 경쟁에 돌입했다. 수주량이 크게 밑돌아 작년에는 올해 3월쯤 조선업계 대량실직을 예고하기도 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뉴스에 조선업의 수주 낭보가 날아들고 있다는 소식을 접했다. 지난 연말부터 하나씩 수주 낭보가 날아들더니 올해 들어 더욱 탄력받았다. 조선..
출처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1/17/0200000000AKR20170117190700083.HTML?input=1179m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에서 보호무역주의에 대해 정면으로 반대의사를 표명했습니다. 사실상 이번 주 1월 20일 정식 출범할 트럼프 행정부에 중국이 정면 반대 발언을 한 것이죠. 시 주석은 제45차 세계경제포럼에서 개막 연설을 통해 세계 경제의 지속적인 성장 필요성과 보호무역주의에 반대하는 내용으로 50여분간의 연설중 30여분을 할애를 했습니다. 시 주석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언급하면서 앞으로 중국이 미국을 대신해 세계 리더 역할을 하겠다는 자신감도 내비쳤고, 보호주의와 고립주의를 고수하는 트럼프의 ..
외교 리스크가 경제로 전이… 험난한 2017년 한국 경제 중국, 관광·화장품·배터리 전방위 압박 일본, 통화스와프 중단에 어업협정 늑장 [기사보기] http://v.media.daum.net/v/20170118101353804 국익 앞에 천사는 없다는 첫 문장이 눈길을 끌었던 기사. 사드 배치로 인한 중국과의 갈등, 소녀상 설치로 인한 일본의 마찰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내용이다. 중국은 이미 다 알려져 있듯이 전세기 불허부터 시작해서 화장품, 배터리에도 태클을 걸어오고 있고, 일본은 통화스와프 중단, 한일어업협정에도 늑장을 부리고 있다. 여기에 대통령 탄핵으로 국정은 공백인 상황. 기사를 다 읽고 첫 소제목을 다시 보면 대통령 탄핵으로 인한 국정공백이 가져온 외교 리스크가 경제로 전이되어서 2017년 ..
IMF, '세계경제전망 수정치' 발표 한국 하향조정만 언급…수치·이유는 미발표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은 3.4% 유지 확장 정책·구조개혁 병행 강조 [기사보기] http://v.media.daum.net/v/20170116230005287 IMF가 주요 선진국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조정했다. 세계 경제성장률은 그대로 두고, 독일, 일본, 스페인, 영국 등의 선진국은 상향조정, 한국과 이탈리아는 하향조정되었으며, 이 과정에서 상향조정된 수치와 하향조정된 수치는 서로 상쇄 되었다고 밝히고 있다. 우리와 같이 하향조정된 이탈리아의 경우 정치적 문제와 은행 부실의 영향으로 0.2%를 조정받았으나, 한국의 경우, 아직 수치도, 이유도 밝혀지지 않은 상태이다. 기사내에서 언급되고 있는 '상쇄'의 포인트가 ..
ㆍ연말정산 Q & A ㆍ교복·안경비 영수증 따로 챙기고 ㆍ온라인서 부양가족 자료 제공 동의 [기사보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32&aid=0002757008 15일부터 시작되는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올해부터는 그간 서비스되지 않았던 4대 보험료 자료와 폐업한 의료기관의 의료비도 함께 포함되어 좀더 편리해졌다. 다만 아직까지 스스로 준비해야 하는 서류들도 존재한다. 1. 암등 중증환자 : 병원에서 발급받은 장애인증명서 2. 보청기, 훨체어등 장애인보장구 구입임차비용 : 구입처에서 발급하는 영수증 (사용자의 성명이 확인되어야 함), 3. 안경, 콘텍트렌즈 구입비용 : 구입처에서 발급하는 영수증 (사용자 성명..
출처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70113019023 12일 한국석유공사의 유가 정보 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전날 전국 1만 2000여개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보통휘발유의 평균 가격은 ℓ당 1507.16원으로 집계되었다네요. 현재, 우리나라가 가장 많이 수입하는 두바이유의 현물 가격은 지난 5일(배럴당 54.28달러) 이후 계속 하락세 임에도 불구하고 국내유가는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국내 기름값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은 국제 유가와 함께 달러 대비 환율입니다. 환율이 오르면 원화로 환산된 국내 기름값은 상승할 수밖에 없습니다. 국제 유가와 원·달러 환율의 동반 상승이 국내 기름값의 지속적인 오름세를 이끌고 있습니다. 화물차 등 생계형 운송..
출처 http://www.sedaily.com/NewsView/1OARJ78CEB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는 개발경제 시절의 선단 구조를 가진 상황에서 조선과 해운 같은 중후장대 산업의 붕괴는 곧 노동시장의 붕괴를 가져올 것이며 한국경제의 전통적 산업구조가 성장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게다가 올해는 우리나라에서 인구절벽(에이지 퀘이크)이 시작되는 원년이 될 것으로 보아 그 어려움이 더할 것이라는 예측을 언급했다. 글로벌 영향으로는 특히 미국 공화당 소속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한 뒤 나타날 수 있는 불확실성도 한국경제에 큰 부담이 될 것이라고 짚었다. 대내외적인 리스크를 극복하려면 창업과 재도전을 반복하는 일이 쉬운 리바운드 사회로 변화해야 하며 사회 전반에 걸쳐 활력의 무게 중심이 기존..
[2017 한국 경제 5대 리스크] 3. 인구 절벽 : 줄어드는 생산 인구 생산가능인구 올해 감소 시작 소비 위축ㆍ잠재성장률 하락 부채질 日 버블 붕괴 전철 밟지 않으려면 여성 경제활동참가율 끌어올리고 노인 연령기준 상향 서둘러야 [기사보기] http://v.media.daum.net/v/20170105044230820 올해부터 본격화될 인구 변화가 잠재성장률 하락에 기름을 부을 것이고, 세금을 내는 사람은 줄어드는데, 세금 혜택을 받을 사람은 많아지니 나라 재정건정성이 악화될 것이라 한다. 연금도 내는 사람보다 수급자가 더 많아지면서 국민연금은 2060년에, 건강보험은 2025년에 고갈될 전망이고. 이에 따른 대책으로 꼽는 방안으로 여성의 경제활동참가, 출생율 제고, 노인연령 기준 상향을 제시하고 있다..
출처 http://mbnmoney.mbn.co.kr/news/view?news_no=MM1002673517 "직장 생활을 할 때와 비할 수 없이 큰 성취감을 얻을 수 있다는 게 창업의 매력이죠." 지난해 12월 19일 판교테크노밸리로 불리는 대왕판교로 한쪽에 자리 잡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 안은 오후 7시가 넘은 시간임에도 20명이 넘는 사람들로 북적였다. 센터에서 무료로 빌려주는 공용 사무공간에서 창업을 준비 중인 사람들이다. 투자자와 만나는 사람도 있었고 공용 3차원(3D)프린터를 이용해 시제품을 만드는 사람도 있었다. 구석에 위치한 휴게실에서 쪽잠을 청하는 예비 창업자도 있었다. (중략) 고객 상담 건으로 자주 방문했던 판교테크노밸리의 뉴스가 반갑습니다. 경기도와 카카오가 함께 지원하는 교육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