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서울경제 데스크 칼럼에서 이러한 기사를 다루었죠. (관련기사 ☞ 국민연금 믿는 사람들에 날벼락 같은 소식 [데스크 칼럼] 연금 특권층과 하층민) 길게~~~ 쓴 내용을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 우선 손봐야 할 것은 국민연금이 아니라 내고있는 기여금 대비 훨씬 많이 받아가는 공무원, 사립학교 교직원, 군인 연금 등의 직역연금이다.' 이 의견에 일부는 동의를 해요. 사실상 이미 국고보전을 받고 있는 연금들이 있는 것이 사실이니까요. 하지만 그래서 국민연금과 함께 이 연금들을 모두 더내고 덜내는 방향으로 변경해야 한다???라는 의견에는 그닥.. 왜냐하면.. 수없이 얘기했지만 2002년 1월 1일 이전의 납입분에 대해서는 연금에 대해서 비과세거든요. 30년을 가입하고, 55세가 정년한다는 가정이면.. 10..
오늘은 저축성 보험에 대해서 간단하게 써보려고 합니다~ 일단 저축을 왜 보험회사에 하냐고 물으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보통 저축은 은행 이라고 생각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같은 저금리시대에 은행은 단기적인 자금운용으로는 좋지만 장기적으로는 물가 상승률에 못미치는 이자때문에 오히려 자산가치가 떨어질수 있어서 운용방법등이 다양하고 비교적 안전한 저축성 보험 으로 장기적인 자금운용을 할수있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저축성 보험의 종류를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첫번째, 일반 연금 보험 일반 연금 보험의 장점은 비과세 입니다. 우리는 잘 인식하지 못하고 있지만 은행 적금이나 예금 등의 이자에서 15.4%의 이자세를 원천징수 당합니다. 장기 투자의 경우 원금보다 이자가 많아 질수 있어 이런 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