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분들께서 가끔 비상장주식에 대해 문의를 주시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저희가 고객분들께 투자컨설팅을 제공하지만 주식을 적극 권유하기 보다는 펀드나 채권, ETF등의 상품을 권하는 경우가 많고 특정종목을 추천드리지는 않는답니다. 주식투자를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분석에 따라 시장이 정확하게 움직이는게 아니기 때문이예요. 저희도, 고객분들도 부담해야 하는 리스크가 크기도 하구요. 저희가 주로 추천드리는 상품들은 펀드 혹은 이자소득이 발생하는 채권, 배당이 발생하는 ETF등이랍니다. 어느정도의 안전장치가 있는 상품들을 선호하는 편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식에 대한 문의를 주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때는 해당 종목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정도만 해드리고 있어요. 그리고 주식을 시작하시는 분들께 제가 왜 지금까지 ..
투자컨설팅 사무실을 운영하며 지켜오는 원칙 중 하나, 우리가 투자하지 않는 상품은 권유하지 않는다! 왜냐고? 정말 좋으면 내가 먼저 발벗고 나서서 할테니까. BTM컨설팅에서 작년 하반기부터 추천해온 상품 중 해외채권이 있었어요. 물론 저는 훨씬 이전부터 해당 상품을 투자하며 추이를 지켜봐왔답니다. 제가 투자할 당시만 해도 아주 리스크한 자산으로 평가하여 제가 운용하는 자산의 10%정도를 투자금으로 정하고 분할 매수하여 추이를 지켜본 결과 안정화 되어간다고 판단했고 작년 하반기부터 고객분들께 추천을 드려왔어요. 그리고 오늘! 투자했던 해외채권의 이자가 지급된 날이랍니다! 해당 채권은 이표채로 일년에 2번, 1월과 7월에 이자가 지급되기 때문에 저는 벌써 3번째 이자를 받고 있어요ㅋㅋ 짜잔~! 천만원이 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