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3不 심리'… 예금만 늘었다
투자 '3不 심리'… 예금만 늘었다 요즘들어 상담을 진행하다보면 투자처에 대한 고민을 하는 분들이 굉장히 많다. 은행금리는 너무 낮고 주식이나 펀드는 손해본 경험이 있어 꺼려하고 보험회사 상품은 한번씩 해지의 경험을 겪고 사업비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때문에 회피하고. 결국 다시금 울며 겨자먹기로 은행을 선택한다. 그리고 그 선택의 이유는 하나다. 안정성. 그런데 과연 은행 예금이 안전할까? 특히나 노후대비로 말이다.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아니다. 노후대비로 예금에 넣어두었다고 하자. 물론 자산이 많아 죽을때까지 생활비로 인출해서 쓰더라도 예금이 남는다면 모르지만 안타깝게도 그만큼의 자산을 축적해둔 이들은 많지 않다. 그럼 예금으로 찾아둔 돈을 생활비로 쓰다 그 돈이 바닥나면? 70세, 80세에 일을 할것..
뉴스 톡톡/경제일반 & 사회
2015. 2. 23. 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