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 재산 늘린다더니.. ISA, 금융사 배만 불렸다
'국민 부자 만들기'를 내세우며 작년 3월에 출시된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ISA의 성적표가 초라합니다. 최근 수익률을 보면요, 은행과 증권 가릴 것 없이 평균 마이너스에 그치고 있는데요. 수익보다 수수료로 떼가는 돈이 많아서 금융사 배만 불린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기사보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214&aid=0000724380 작년 3월, 국민재산 불리기의 일환으로 시행된 ISA계좌. 연간 최대 2천만원(5년간 누적 최대 1억원)을 납입한도로 하여 순소득의 200만원까지 비과세, 200만원 초과분의 경우 9.9% 분리과세 혜택을 제공했다. ISA계좌의 장점은 가입 기간 중 개별상품간 자유롭게 교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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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 17. 1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