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에 시작된 계좌정보통합관리 서비스로 많은 사람들이 잠자고 있던 돈을 찾아가고 있다. 2016년 12월 9일 서비스를 시작한지 나흘만에 총 69만명이 계좌를 조회하고 51만 8000개 계좌(32억 4000만원)를 해지했다. 계좌통합관리서비스는 16개 은행에 있는 계좌를 온라인으로 한번에 조회하고 1년이상 거래가 없는 소액 비활동성 계좌의 잔고를 이전하거나 해지할 수 있다. 계좌통합관리 서비스(www.payinfo.or.kr)에 접속하면 위 화면이 나온다. 계좌통합관리 서비스에서는 비활동성계좌의 잔고 이전 및 해지 뿐 아니라 자동이체 조회, 해지 및 변경처리도 한번에 가능하도록 서비스 되고 있다. 자동이체 관련된 내용은 계좌통합조회를 클릭하면 된다.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비활동성계좌를 조회 시작...
7월 3일 금융감독원에서 계좌통합관리서비스(어카운트인포)제도 시행에 대한 발표가 있었어요. 올해 12월 2일부터 시행될 어카운트인포는 어떤 서비스 일까요? 어카운트인포제도는 1년이상 거래가 없고(비활성계좌) 잔고가 소액인(30만원 이하)인 계좌는 확인 후 즉시 해지하거나 다른 계좌로 옮길 수 있도록 하는 제도랍니다. 현재 운영중인 '휴면금융재산 통합조회 서비스'의 경우 이용하지 않는 금용재산을 확인할 수 있지만 계좌를 옮기거나 해지하기 위해서는 은행창구를 방문해야만 했었는데요, 어카운트인포제도는 잔고가 소액을 경우 은행방문 없이도 이체 및 해지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좀 더 유용한 것 같아요. 해당 서비스는 위에서 언급한대로 올해 12월 2일부터 이용하실 수 있으며, 어카운트인포 홈페이지(www.ac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