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작년 1.8조 '펑크'…전년의 2배
국민연금, 작년 1.8조 '펑크'…전년의 2배 지금의 2030세대들에게는 전혀 신뢰를 얻지 못하고 있는 국민연금. 지금도 향후 기금이 고갈될 것이라는 우려가 큰 가운데 작년도 국민연금 수입보험료가 예상치보다 1조 8천억원이나 적은것으로 집계됐다. 이러한 수치는 전년대비 2배에 달하는 것. 정부의 예상치에서 결손이 생기면 생길수록 기금 고갈 시기는 줄어들 수 밖에 없다. 결국 이러한 현상이 지속된다면 기금고갈이 정부에서 말하는 시기인 2060년보다 훨씬 앞당겨질 것이라는 것. 국민연금은 현재 근로하는 세대들이 납부하는 재원으로 수령하는 세대들에게 지급된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국민연금을 수령하는, 혹은 곧 수령이 다가오는 세대들에게는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오히려 도움이 될 뿐. 문제는 향후 10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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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6. 16. 1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