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씨는 2008년 2월부터 2009년 2월까지 유사수신업체 A사에 투자하면 매월 10%의 높은 수익을 보장한다고 속였다. [기사보기클릭] 우리나라의 경우 고령화가 급속도로 진행되면서 미처 이에 대한 준비를 하지 못하고 은퇴를 맞이했거나 곧 맞이하게 되는 5,60대. 그간 열심히 알뜰살뜰 모아왔지만 부모님 부양에 자녀부양까지.. 노후를 준비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기도 했고, 고령화가 급속도로 진행되었기 때문에 노후를 준비해야 한다는 것에 대해 생각해 보지 못했을 터. 더욱이 청년층 취업까지 어려워지면서 자녀들에게 부양을 기대하기도 어려운 상황. 마음이 급해지다보니 남은 퇴직금을 어떻게든 불리기 위해 뒤늦은 창업을 선택하기도 하고 고수익 상품에 혹하기도 한다. 이때 간과하는 점 하나!..
노후자금 月 218만원 필요한데 91만원밖에 없다 노후자금 준비가 부족하다는 것은 이미 예전부터 숱한 기사들을 통해 인식되어 왔다. 새삼스러운 기사도 아닌데 내가 이 기사에 주목한 이유는 연령대별 재무준비지수 때문이다. 당연히 연령대별로 젊은 층일수록 재무준비지수가 높다. 왜냐고? 지금의 4~50대들은 노후에 대한 걱정과 고령화에 대한 심각성을 전혀 인지하고 못하고 살아왔던 세대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우리는 매일 뉴스나 신문기사를 통해 지겹도록 듣는 것이 초고령화, 노후준비, 은퇴설계다. 그러니 문제를 인식하고 미리 준비해나갈 확률이 이전 세대들에 비해 높은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인것 같다. 20대 재무준비지수 68.3%, 50대 33.3%의 두배가 넘는 수치이다. 하지만 20대의 경우 은퇴까지 긴시간..
안녕하세요 !! 모가씨 입니다. 오늘도 무더위에 연무에 시야도 짧고 답답한 하루 였네요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기도 하구 내일부터는 장맛비가 온다는 소식도 있는데 우산들 챙기고 다니셔야 겠어요 요세 전세값이 다시 오른다고 하는데 본격적인 이사철도 아닌데 말이죠 "강남·목동·마포 전세난 서울외곽 확산" 정부의 임대사업자 과세방침에 애꿎은 서민들만 피해를 보는것 같아 저두 같은 세입자로써 걱정이 앞서네요..... 인구 고령화, 집값 하락 부추겨.."2030년엔 4.4% 하락" 오늘 부동산에 관한 2가지 뉴스가 유독 눈에 띄어서 제 생각을 몇자 적어보려고 합니다. 전세값은 오르고 매매값은 떨어지고 매매건수는 줄고 반전세와 월세는 늘고 요즘의 부동산시장이죠 우리나라 부동산은 몇년째 위와 같은 현상이 지속되고 있는데..
☞ 노후 대비 때문에 아끼고 줄이고 한은 "고령화로 미래 불안감 커" 소비 증가율, 성장률에도 못 미쳐 소비 증가율이 성장률에 못 미친다는 것은 숫자로 나오는 결과이다. 이러한 결과가 나온 원인? 이 보고서에는 가장 큰 원인을 인구 고령화로 꼽고 있다. 기사에 있는 65세 이상 인구 그래프를 보면,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2050년도까지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한다. 2000년도 대비, 약 5.3배. 그렇기에 각종 공적연금(이 기사에서는 국민연금 고갈만 언급하고 있긴하다.)들이 고갈되고, 건강보험료 등 주로 노인 계층에 집중되는 혜택들에 대한 비용 부담이 엄청나지는 것이다. 그래서 지금의 근로계층이 소비보다는 노후를 위한 저축에 신경쓴다는 것. 흠... 상담을 하다보면 확실히 예전과는 노후 준비에 대한 인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