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닝텐트
나의 힐링녀 헌주랑 점심 데이트♡ 우리의 데이트 장소는 선정릉역에 있는 "다이닝텐트" 가게 분위기, 인테리어, 친절도 굿굿. 12시 오픈, 60명만 받기 때문에 일찍 가는게 좋당. 웨이팅을 받았다가 12시가 되면 그 순서대로 입장, 주문도 순서대로 받는다. 이건 메뉴판ㅋㅋ 식사류 외에 디저트나 브런치 메뉴도 따로 있다. 우리는 그냥 간단하게(?) 코스를 먹기로 했당ㅋㅋㅋㅋㅋ 전체적으로 음식 깔끔하다. 샐러드를 그닥 좋아하지 않는데 여기서 나오는 유자샐러드는 맛이 괜찮당. 피자, 파스타, 스테이크 마지막 요거트 아이스크림까지 완전 굿굿♡ 런치코스는 35,000원인데 이정도 음식과 서비스에 그 가격이면 나름 저렴한듯..ㅎㅎ 담에 브런치 먹으러 한번 와봐야겠당^^ 다만 아쉬운 건, 코스를 먹기에는 한시간은 조..
사무실outside/먹Go
2014. 6. 26. 0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