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퇴직연금 年內 700만원 넣으면.. 최대 115만원 돌려받는다 13월의 월급이냐, 13월의 폭탄이냐.. 연말정산 '節稅 팁' 챙기세요 年급여 500만원 이하 배우자 '부양가족 공제' 대상에 포함 무주택자 청약저축 한도, 120만→240만원으로 늘어 맞벌이, 카드·의료비 공제는 소득 적은 쪽으로 몰면 유리 지난해의 연말정산 파동 속에서 선방한 사람들의 최대 비결이 개인연금과 퇴직연금 등으로 세테크를 부지런히 한 것이란다. 네?????라고 되묻고 싶다. 작년의 연말정산 파동의 가장 큰 원인은 내수를 진작하겠다고, 원천징수세율을 내린게 원인이었다(☞ 월급에서 떼는 세금, 내달부터 근로자가 정한다). 원천징수세율을 줄여서 매월 급여는 조금 늘어나는 효과를 누렸지만, 종합소득세율 등의 최종 세금 산출 기준은 ..
☞ '13월 월급' 공제내역 미리 보여줘 60일간 절세 찬스 국세청, 오늘부터 사전정산 서비스 올 9월까지 사용액으로 결과 추정 신용카드 대신 체크카드 쓰거나 연금 가입해 한도분 채울 수 있어 이번에 도입된 사전정산 서비스는 미리 연말정산 결과를 볼 수 있어, 어떤 부분이, 얼마나 부족한지를 알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여기에도 주의점은 있다. 대표적인 것이 카드 사용분. 연말정산을 늘이자고 소비를 늘여서는 안된다는 것. 그리고 해외결제액에 대한 것도 시스템 상에 반영이 되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세액공제 연금의 경우도 각자 가정의 재정상황과 유지하고 있는 공적연금, 퇴직연금과의 상관관계를 잘 따져야하고. 특히 맞벌이 부부들은 이 시스템을 잘 활용했으면 한다. 그간 많은 매체에서 높은 연봉인 사람에게 공제..
☞ 맞벌이, 공제 한쪽에 몰면 연말정산 손해 볼 수도 국세청 "일반적으론 한명에 모는게 유리…상황별 절세효과 달라" 연말정산이 소득공제이던 시절에도 무턱대고 한쪽으로 몬 공제가 더 이득인 경우는 어느 한쪽의 연봉이 훨씬 높은 경우 뿐이었다. (☞ 2012/05/13 - 맞벌이의 소득공제, 뭐가 정답이야) 하지만 상담을 하다보면, 소득이 얼마 차이나지 않음에도 한쪽으로 공제를 몰아야 이득이라고 오해하고 있는 경우를 많이 보았다. 그 원인이... 기사가 아닌, 국세청의 안내였던가... 기사 말미의 국세청 관계자가 '맞벌이 부부 중 소득이 많은 한쪽에 부양가족을 몰아 공제를 받는게 좋다고 안내한 것은 일반적인 경우를 소개한 것이며, 납세자 별로 공제방법에 따른 절세효과가 다를 수 있다는 점은 당연히 전제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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