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금 덜 받는 것도 서러운데.. [연금전쟁](중)연금전쟁의 본질, 세대갈등 어떻게 풀어야 하나 더딘 연금개혁..미래세대 부담 가중 2030 "차라리 안 내고 안 받겠다"..연금폐지론도 등장 "세대 갈등 해소 열쇠는 기성 세대의 배려" 통계청의 자료를 토대로 만들어진 인구피라미드를 업데이트 하려고 검색을 하던 중 보게된 기사이다. 현재 공적연금 개혁의 근본적인 원인과 해결에 대한 시각과 의견이 KBS의 박종훈 기자와 비슷하다. 나도 굉장히 동의하는 바이고. 특히 '세대 갈등 해소 열쇠는 기성세대의 배려'라는 소제목이 마음에 든다. 수익비가 가장 낮은, 그리고 가장 늦게 고갈될 국민연금만 봐도, 현재 기준으로 10세인 2005년생은 보험료의 1.7배, 22세는 1.8배, 42세는 2.1배, 62세는 2...
☞ 노인복지부담, 20년前 그리스와 유사..'20년 심각한 사회갈등 우려 4명 젊은층이 65세 이상 인구 1명 부양시 가장 심각 미래세대 위한 기금 '퓨처펀드' 도입 제안 늙어가는 국가의 미래세대들을 위한 퓨처펀드라니... 굉장히 이상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이 이상적인 것을 이미 실행하고 있는 나라들도 있다. 제목이 좀 맘에 안 드는 것 빼고는 매우 공감가는 기사이다. 특히나 '세대간 부담의 형평에 대한 문제 해결을 빠를수록 사회적 비용이 줄어든다'는 부분. 기사 초반에서도 밝히고 있듯이 우리나라의 노인복지비용 부담증가속도는 선례가 없을 정도로 빠르다. 이 원인은 당연히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의 붕괴. 이 세미나에 없었기에 발언자의 모든 내용을 알 수는 없지만, 아마도 그리스 이외의 국가들을 언급했..
☞ 국민연금 합산액 수익률 장기 가입할수록 불리 기초연금 정부안 분석…장기가입자 수익률, 10년 가입자의 절반아래로 2014년 국민연금 가입자의 가입기간별 수익비(수익률)를 계산한 결과, 30년 이상 가입자의 수익비는 10년 가입자의 절반 수준이란다. 이는 국민연금 장기가입자나 미래세대 불리론을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결과로 해석될 수 있어 논란이 예상된단다... ㅡ.,ㅡ;;;;;; 물론 국민연금 등 공적연금은 금융상품이 아니라 노후보장제도이므로 수익성을 따지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는 주장에 나도 동의는 하지만 그 수익이 미래세대에게만 불리하게 작용하고 있다는 것이 불만인 것. 자.. 기사에서는 2014년 국민연금 가입자의 가입기간별 수익비를 계산한 것이지만, 기초연금 대상자는 2014년 국민연금 가입자에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