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구조에 대한 관심으로 경제 예측이 가능하다! 우리나라의 경제전문가들이 장기적인 전망을 하고 그것들이 어느정도의 확률로 맞아들기 시작했던 건 바로 인구학자들의 연구를 경제학자들이 적극 수용하면서 부터라고 해요. 사람들의 정형화된 생활패턴은 일단 한번 결정되면 쉽게 변하지 않기 때문에 인구학은 특히 장기적인 인구전망이 정확한걸로 유명해요. 이 전망을 경제상황에 접목시키면서 장기적인 경제전망이 정확해지기 시작한거죠. 그럼 인구 전망으로 경제상황을 어떻게 예측할까요? 예를 들어 현재 한국여성의 출산율은 1.2명이예요. 이런 추세는 정부에서 하향평준화 되는 것을 각오하고 과감하게 교육제도를 개편하고 직장인 여성들이 육아로 인해 직장 내 불이익이 없는 기업문화 개선, 육아 보육 확충시설까지 이 모든 것들이 갖춰..
☞ 끝없이 오르는 전셋값..'90년대 일본화' 경고음 전문가들은 지금의 전세난은 일시적인 수급의 문제가 아니라 2000년대 중반 이후의 과도한 집값 상승에다 저금리의 장기화, 누적되는 가계부채, 가계 실질소득의 정체에 따른 주택 구매력의 저하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탓으로 보고 있다고 기사에서 밝히고 있다. 그리고 하나더 짚어보자. 2026년이면.. 일본처럼 초고령 사회가 될 우리나라의 인구. (☞ '늙은 나라' 일본 65세 이상 노년층 인구 전체 25%) 일본의 잃어버린 20년의 시작이 단카이 세대의 은퇴부터 시작되어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음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우리나라도.. 이미 시작되었고.. 꺼지는 속도가 다를 뿐 방향은 비슷하지 않나? 이 속도도.. 빚내서 떠받들지 않았으면 벌써 따라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