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출퇴근하는 즐거움 - 대전역 성심당 대표 & 추천 메뉴
아시는 분은 이미 아시겠지만, 전 요즘 대전에서 출퇴근 중입니다.(☞ 2015/05/05 - 병원 이야기.. 그리고 퇴원!!) 지난 월요일에 처음으로 KTX를 타고 출근을 했는데, 나름 괜찮더라구요. 이거이거.. 이러다 대전에 눌러앉아서 출퇴근을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 출퇴근의 장점은 따뜻한 엄마밥과 바로 성심당 빵!! 빵순이가 젤 좋아하는 건 빵집이지요. 게다가 이른 아침의 대전역 성심당은 줄이 없어서 튀김소보로나 부추빵도 바로바로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생애최초의 병가를 마치고 회사로 다시 출근하는 첫날, 팀 동료들과 함께 나눠먹을 빵을 샀습니다. 대표 메뉴 위주로!! 튀김소보로는 빼놓을 수 없죠. 아침에 뜨거운 상태로 받아서 기름냄새 폴폴 풍기며 회사로 가져가니, 아직도 따끈한..
사무실outside/먹Go
2015. 5. 16.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