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금융이야기]보험, 원금 돌려받으려면 얼마나 걸릴까?
[친절한 금융이야기]보험, 원금 돌려받으려면 얼마나 걸릴까? 지난 5월 '보험료 1억 넘게 냈는데 고작 205원? 보험설계사의 거짓말'이라는 내용의 기사가 큰 이슈가 됐던 적이 있었다. 보험료를 1억 넘게 냈는데 해지환급금이 205원이라니.. 가능한 일일까? 물론 가능한 일이다. 보장성 보험을 저축으로 가입했기 때문. 물론 고객은 설계사를 신뢰한 죄밖에 없다. 저축성으로 설명해줬기에 저축성으로 알고 있었던 것. 이러한 일들이 더이상 발생하지 않으려면 설계사들의 윤리의식, 책임의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하지만 이러한 변화가 당장은 어렵기 때문에 고객들도 무조건 설계사의 말을 믿는 것보다는 설계사의 말에 반문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장점만 늘어놓는 설계사에게 그럼 이렇게 좋은 상품이면 보험사는 어떻게 이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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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7. 11. 1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