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금리시대 생존전략] 내 집 마련은 어떻게 해야 할까? 내 집인데 내 집 아닌 내 집 같은 너 집값 올라도 월세 내면 소용없다 원금 못 갚으면서 빚내서 집 사는 당신, 스톱 [기사보기] http://v.media.daum.net/v/20170214160203505 상승과 하락이 아닌 그간의 흐름에 대한 의견을 제시해주며, 대출의 위험이 집값 하락보다 현실의 상환에 관한 이야기를 해 주는 기사이다. 구체적인 시세차익과 이자를 비교해주면서 말이다. 상승론과 하락론이 논쟁거리가 된 것은 비단 최근의 일이 아니다. 논란 속에서도 부동산을 위한 정책은 있어왔고, 그와 함께 가계부채의 문제도 커졌다. 하지만 이도 어쩔 수 없는 것이 부동산은 투자의 대상이 될 수도 있겠지만, 그 이전에 집이라는 안정적인 생활 공간..
☞ '부동산의 역설' 집 샀더니 가난해졌다? 소득 정체로 부채만 더 쌓여 자산 늘면서 되레 소비 위축 금융위기 후 '부의 효과' 실종 '집값 상승=소비 증진' 옛말 금융위기 이전에는 부동산 자산이 증가하면, 소비가 늘었지만, 그 이후로는 그렇지 않다고 한다. 조사결과는 전체 가구를 놓고 봤을 때도 그러하다고 단정하고 있지만, 그렇게 단정짓기에는 조금 부족한 부분이 보인다. 자료가 충분치 않다는 것. '전체 가구와 부채보유 가구 모두 원리금상환액의 증가(1%)가 소비감소요인(각각 -0.008%와 -0.007%)으로 작용했다'고 하지만, 정말 부동산 자산의 증가가 소비감소의 원인이 된다면 부동산 자산이 증가한 가구 중, 부채보유 가구와 부채미보유 가구의 비교가 있어야할 것이다. 현재 전체 가구의 마이너스는 ..
☞ 취업난 뚫고 결혼 앞뒀지만 '빚 굴레'.. 부장님 부동산 재테크에 쓴웃음만 [H Cover Story] 2030 내집마련 부러진 희망 사다리 세대 간의 달라진 경제환경을 확연하게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경제환경 변화에 대한 기사를 보지 않아도 실제로 달라진 것이 많이 느끼고 있는 것 같기도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담을 하다보면, 가계 재무관리의 방식은 여전히 윗 세대들의 모습을 따라하고 있는 젊은 세대들이 많다는 건 아이러니이다. 다들 힘들고, 어렵다고 말하면서도 엄마가, 아빠가 이렇게 해왔기 때문에 나도 이 방식을 고수하고 있는데 맞는 건지 알려달라는 상담들이 많았다. 물론 해법은 각자의 목표나 성향에 따라 다른 결론이 제시되었지만 말이다. 지금의 2030은 엄청나게 불리한 세대들이다. 좀 범위..
☞ 2년 뒤 집값 급락 vs 대내외 환경 따라 달라 올 상반기 분양물량 22만 가구 육박…지난해 두 배 하반기도 15만 가구 이상 공급…2008년 이후 최대 "2년 후 입주 시점 앞두고 기존 주택 매물 급증 전망" "세계 경기 동반 침체되지 않는 한 '급락 우려' 적어" 전망이 엇갈릴 때는 항상 양측 주장의 '근거'를 들어봐야 한다. 마음이 미리 정해져있으면 내가 보고 싶은 정보만 보게되는 성향이 있기 때문에 쓴소리를 더 찾는 게 현상 파악에 훨씬 더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것이 나의 생각. 그렇기에 자산관리Tip으로 뉴스 스크랩을 할 때도 되도록이면 '현상' 자체에 관한 기사를, 그리고 거기에 '예상'이 붙는 경우는 그 예상의 양쪽 방향을 늘 함께 스크랩하려 노력하는 편이다. 많은 이코노미스트, 연구소..
☞ '집 투자' 시대의 종말 최근 부동산 활황기와 과거의 활황기의 다른 점을 들어, 거래량의 증가가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지에 대한 의문을 던지는 내용이다. 폭락을 할 것이냐에 대한 의견은 아직도 극명하게 나뉘고 있는 상황이지만, 집을 사서 재산을 불리고자 하는 투자자에 대해서는 대부분의 전문가들이 고개를 젓는다는 점에서는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의견을 내고 있다. 그래서 이 기사에서는 실수요자라면 시기와 가격을 따지지 않고 내집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인 만큼 조언이 필요치 않을 것이고, 투자자라면 이제 더 이상 집장사로 돈을 벌겠다는 생각은 버리는 게 좋다는 따가운 질책을 하고 있는 것이 이 기사의 방향. 아래는 위 기사에서 언급한 최근 부동산 활황기와 과거의 활황기의 다른 점 중 거래량과 거래가격, 매매..
☞ 전국 전세 보증금 476조원.. 집값 떨어지면 '대형 폭탄' 경향신문 ‘국토부 자료’ 분석 집주인, 무이자로 대출받은 셈… 주택담보대출 합하면 ‘1000조’ 전세 보즘금 476조원 중 80%에 가까운 375조원이 수도권에 몰려있다니.. 이건 또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이다. 이 중 46%가 서울. 부산의 10배가 넘는다. 여기에 전세가율은 역대 최고로 달리고 있는 상황. 그리고 무시할 수 없는 가계부채 문제도 있다. ☞ 가계부채를 바라보는 두가지 시선 기사에서도 언급하고 있지만, 세입자로부터 받은 전세 보증금을 은행에 예치하면 이자를 얻을 수는 있겠지만, 그 전세 보증금은 원 세입자의 몫이다. 너무나 당연하게도 전세 보증금은 집주인의 또 다른 부채. 전세 끼고, 대출 끼고 부동산을 구매하는 형태에서 자산..
☞ 청년을 버린 나라에선 당신의 노후도 없다 너무나 많은 돈이 부동산에 묶이는 바람에 부동산 시장 침체가 우리나라 경제 전체를 뒤흔드는 상황에 빠졌고, 이에 대한 대책에 대한 것을 이야기하고 있는 기사이다. 무엇보다 마음에 드는 건 바로 기사의 제목. 기사 내용중 흥미로운 것은 비슷한 시기에 부동산 값 폭락을 맞이했던 일본과 스웨덴의 다른 선택. 끊임없이 건설경기 부양책, 금리 인하를 했던 일본에 비해, 스웨덴은 GDP의 1%가 넘는 재정을 투입해 공공보육 시설을 확대하고 무상보육체제를 확립했다고 한다. 노후 연금 등 다른 복지 정책을 일부 축소하면서도 미래 세대에 대한 과감을 투자를 결정했던 것. 그리고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양육수당과 아동수당을 강화하고 청년세대에 대한 주거비 지원 확대 주장까지.. ..
☞ 전국 아파트 전세가율 70%선 육박.. '깡통 전세' 주의보 이 현상의 원인은 기사 중반에 나와 있듯이, '매매가가 오르는 속도보다 전셋값 상승 속도가 훨씬 빨라 매매가와 전세가격의 차가 크게 줄고 있는 것'. 다음 기사를 보면 그나마.. 이것도 선방한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 추석 연휴 이후.. 가을철 전세난 심해질까 현재 시행되는 정부의 부동산 완화대책들이 장기적으로는 주택매매자 위주로 진행되데다가, 이에 발맞춘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가을 이사철이라는 계절적인 요인까지 더해진 결과. 그렇다면 완화대책들이 뒷받침 되지 않았다면??? 매매가의 상승이 지금 같지 않았을 테니, 전세가율은 더 올랐을 것. 그런데.. 매매를 활성화 하기 위한 정책.. 과연 실효성이 있을까?? ☞ 빚 권하는..
안녕하세요 !! 모가씨 입니다. 오늘도 무더위에 연무에 시야도 짧고 답답한 하루 였네요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기도 하구 내일부터는 장맛비가 온다는 소식도 있는데 우산들 챙기고 다니셔야 겠어요 요세 전세값이 다시 오른다고 하는데 본격적인 이사철도 아닌데 말이죠 "강남·목동·마포 전세난 서울외곽 확산" 정부의 임대사업자 과세방침에 애꿎은 서민들만 피해를 보는것 같아 저두 같은 세입자로써 걱정이 앞서네요..... 인구 고령화, 집값 하락 부추겨.."2030년엔 4.4% 하락" 오늘 부동산에 관한 2가지 뉴스가 유독 눈에 띄어서 제 생각을 몇자 적어보려고 합니다. 전세값은 오르고 매매값은 떨어지고 매매건수는 줄고 반전세와 월세는 늘고 요즘의 부동산시장이죠 우리나라 부동산은 몇년째 위와 같은 현상이 지속되고 있는데..
☞ 지금 집 사려고 억대 대출? 무서워서 싫어요 다시한번 간단히 한마다 덧붙이기.. 나도!! 4~5년전만 하더라도 내가 이런 이야기를 하면.. 내 페북이나 다른 통로를 통해 '한국인의 주택에 대한 집착은 미국과 다르다'라는, 납득할 수 없는 기본전제를 깔고, 상승론을 주장하던 부동산 불패신화의 신봉론자들이 있었다. 그런데.. 지금은 좀 달라진 거 같다. 어쩌면 이제는 그 주장을 드러내놓고 하는 사람들이 많이 줄어든 걸수도 있고. 나는 어떠한 일의 진행에 있어 100%는 없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인지라, 부동산 불패론자나 필패론자의 이야기가 각각 100% 들어맞지는 않는다고 생각한다. 각각의 그 근거들을 떼어놓고 보면 아주 틀린말들은 아닌 경우가 많으니까. 그러니 각자의 편에 서서, 상대방의 큰 맥락보다는 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