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금리시대 생존전략] 내 집 마련은 어떻게 해야 할까? 내 집인데 내 집 아닌 내 집 같은 너 집값 올라도 월세 내면 소용없다 원금 못 갚으면서 빚내서 집 사는 당신, 스톱 [기사보기] http://v.media.daum.net/v/20170214160203505 상승과 하락이 아닌 그간의 흐름에 대한 의견을 제시해주며, 대출의 위험이 집값 하락보다 현실의 상환에 관한 이야기를 해 주는 기사이다. 구체적인 시세차익과 이자를 비교해주면서 말이다. 상승론과 하락론이 논쟁거리가 된 것은 비단 최근의 일이 아니다. 논란 속에서도 부동산을 위한 정책은 있어왔고, 그와 함께 가계부채의 문제도 커졌다. 하지만 이도 어쩔 수 없는 것이 부동산은 투자의 대상이 될 수도 있겠지만, 그 이전에 집이라는 안정적인 생활 공간..
주택담보대출의 심사 기준이 됐던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가 2019년까지 3단계에 걸쳐 한층 더 깐깐한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체계’로 개편된다. [기사보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0&aid=0003032902 2007년, 정부가 종합부동산세와 분양가상한제 도입을 포함한 부동산 대책을 내놓자 건설사들이 밀어내기 분양에 나섰고 그 여파로 2008년 32만 가구, 2009년 28만 가구의 입주물량이 쏟아져 나왔다. 여기서 글로벌 금융위기까지. 결국 미분양이 쏟아져나왔고 집을 보유하고 있지만 무리한 대출로 인한 이자 부담 때문에 빈곤하게 사는 사람을 지칭하는 하우스푸어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했다. 그..
2016년, 경제성장률의 계속적인 둔화와 함께 기업투자도 얼어붙은 가운데 부동산 시장만 고공행진을 했다. 지난해 9월부터 올 9월까지 전국 아파트 시가총액은 6.2% 상승했고 분양가는 8.04% 뛰었다. 하지만 최근 미국의 금리인상과 도널드 트럼프의 대통령 당선, 내년 실시될 대통령 선거등이 부동산 시장의 악재로 지목되며 2017년 부동산 대폭락설이 제기 되기도 한다. 특히 11.3 부동산 대책이 발표되면서 정책이 시장규제를 강화하는 쪽으로 방향을 틀면서 정부의 수요억제가 본격화되고 있다. 또한 아파트 입주물량이 쏟아지고 최근 지속된 가격 상승에 따른 부담감이 작용하는 상황에서 국내 정치까지 혼란스러운 상황이 계속되고 있어 주택수요가 줄어드는 양상을 보인다. 미국의 금리인상과 부동산 시장 지난 14일, ..
☞ "집 사라→가계부채 급증→대출억제" 다음은? [우리가보는세상]근시안적 정책에 국민만 골탕 그간 정부의 정책이 어떤 의도를 가지고, 어떻게 흘러왔는지, 그리고 그 방향 전환이 어떤 문제인지가 대략적으로 설명된 기사이다. 특히 기사의 마지막 문단이 마음에 와 닿는다. '전세값 잡겠다고 매매를 유도하고는 가계부채 늘었다고 대출 옭죄면 다음은 또 뭘까. 1~2년 뒤에 다시 거래 부양에 나설까. 집값 띄우기도 문제지만 예측 안 되는 정책을 반복하는 건 정말 심각한 문제다.' 그간 '전세가가 오르면 매매가가 따라오른다', '가계부채는 관리할 수 있는 수준이다' 등으로 매매를 부추긴 것은 사실이니까. 다음의 기사를 보면 지금 정부가 자신들은 빚내서 집사라고 말 한 적 없다는 이유를 어느 정도는 알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