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설계사? 장사꾼? 나는 누구에게 가입한걸까?
보험설계사? 장사꾼? 나는 누구에게 가입한걸까? 오늘 아침부터 제 고객분께서 조금 흥분하셔서 연락이 오셨어요. 이유인즉슨 남자친구가 지인소개로 재무상담을 받았는데 보험료가 너무 비싸다는 거. 남자친구가 재무상담의 니즈가 있었던 것이 아니라 지인부탁으로 어쩔수 없이 만나거라면서 자신도 오늘 이야기를 들었다구요. 한번 확인해줬으면 좋겠다고 하더라구요. 28세 미혼 남자 종신보험료가 20만원이 넘는다는 소리에 저도 헉했네요. 물론 능력이 되고 본인이 많은 보장을 원한다면 그럴 수 있죠. 하지만 월급여가 200만원 남짓한 사회초년생에게 20만원이 넘는 보험료는 너무 과히지 않을까요? 상담을 했던 설계사가 20만원이 넘는 보험료를 제시했고 부담스럽다고 했더니 줄여주겠다고 했대요. 보험은 어찌보면 비용이잖..
재무관리백과/보장성보험 바로알기
2014. 12. 27. 2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