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에 한진해운까지..잇단 날벼락에 개미들 망연자실
[기사보기] http://www.news1.kr/articles/?2902402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대선 불출마 선언에 따른 하한가 성문전자는 신준섭 전무이사가 반 전 총장과 친분이 있다는 이유로 반기문 테마주에 편입되었는데 지난 1일에는 반기문 전 총장이 대선 불출마 선언을 하면서 '반기문 테마주'가 날벼락을 맞게 되었다. 성문전자우를 포함해 반기문 테마주인 한창 동양물산 등이 하한가다. 한진해운 피해 대부분 개인 투자자들의 몫 지난해 정부의 구조조정은 한진해운 주가를 벼랑끝까지 밀고갔다. 한진해운의 파산은 구조조정 실패도 중요한 원인 중 하나라는 지적도 있다. ‘물류대란’을 맞고 영업망이 모두 무너진 상태에서 자산매각에 들어간 한진해운이 이전처럼 경영을 정상화해 살아날 길은 없었다. 3일 한국거래..
뉴스 톡톡/증시 & 금융
2017. 2. 3. 1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