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세계경제전망 수정치' 발표 한국 하향조정만 언급…수치·이유는 미발표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은 3.4% 유지 확장 정책·구조개혁 병행 강조 [기사보기] http://v.media.daum.net/v/20170116230005287 IMF가 주요 선진국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조정했다. 세계 경제성장률은 그대로 두고, 독일, 일본, 스페인, 영국 등의 선진국은 상향조정, 한국과 이탈리아는 하향조정되었으며, 이 과정에서 상향조정된 수치와 하향조정된 수치는 서로 상쇄 되었다고 밝히고 있다. 우리와 같이 하향조정된 이탈리아의 경우 정치적 문제와 은행 부실의 영향으로 0.2%를 조정받았으나, 한국의 경우, 아직 수치도, 이유도 밝혀지지 않은 상태이다. 기사내에서 언급되고 있는 '상쇄'의 포인트가 ..
현 정부들어 2%대 성장에서 못 벗어나 일본식 장기 저성장 우려 부동산 거품 외에는 별다른 효과 못 내 내년부터 줄어드는 생산가능인구 [기사보기] http://v.media.daum.net/v/20161102101530601 실질성장률, 잠재성장률이 모두 2%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통상 잠재성장률이 실질성장률보다 높아야 하지만 현재의 상황은 그렇지도 못하다. 그간 정부와 한은은 성장률을 끌어올리기 위해 재정과 통화정책을 반복적으로 쓰며, 기준금리를 2.5%에서 1.25%까지 낮춘 상태이다. 그 영향으로 시중은행의 예적금의 금리도 엄청 낮아져버렸다. 결과적으로는 부동산 거품 외에는 별다른 효과를 내지 못한 정책이고, 부동산 거품이나 낮아진 금리는 서민들의 가계에 구멍을 내고 있다. 이러한 저성장의 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