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정산, 남은 2개월 활용 팁 [기사보기] http://v.media.daum.net/v/20161020030850137 매년 하는 것이지만, 할 때마다 헷갈리는 게 연말정산이다. 왜 매번 헷갈리는걸까라고 본인을 탓할 필요는 전혀 없다. 정책이 바뀌고, 그 탓인지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정보도 오락가락이고, 가끔은 기사도 엉망일 때가 있다. 헷갈리는 건 소비자 탓이 아니다. 퇴직연금, 연말정산의 범주 안에 들어가 있는 개인연금들에 관한 이슈들이 그 대표적인 예이다. 납입금액 700만원 한도는 어떻게 구성이 되는지, 그걸 초과한 금액이 있으면 연금이 과세될 때 어떤 식으로 산정이 되는지에 대한 것 등이다. 예전에 개인 블로그를 하던 시절에 연금소득세에 관한 질문을 하던 이가 본인 블로그에 도저히 답이 나오지..
☞ 퇴직연금 年內 700만원 넣으면.. 최대 115만원 돌려받는다 13월의 월급이냐, 13월의 폭탄이냐.. 연말정산 '節稅 팁' 챙기세요 年급여 500만원 이하 배우자 '부양가족 공제' 대상에 포함 무주택자 청약저축 한도, 120만→240만원으로 늘어 맞벌이, 카드·의료비 공제는 소득 적은 쪽으로 몰면 유리 지난해의 연말정산 파동 속에서 선방한 사람들의 최대 비결이 개인연금과 퇴직연금 등으로 세테크를 부지런히 한 것이란다. 네?????라고 되묻고 싶다. 작년의 연말정산 파동의 가장 큰 원인은 내수를 진작하겠다고, 원천징수세율을 내린게 원인이었다(☞ 월급에서 떼는 세금, 내달부터 근로자가 정한다). 원천징수세율을 줄여서 매월 급여는 조금 늘어나는 효과를 누렸지만, 종합소득세율 등의 최종 세금 산출 기준은 ..
☞ '13월 월급' 공제내역 미리 보여줘 60일간 절세 찬스 국세청, 오늘부터 사전정산 서비스 올 9월까지 사용액으로 결과 추정 신용카드 대신 체크카드 쓰거나 연금 가입해 한도분 채울 수 있어 이번에 도입된 사전정산 서비스는 미리 연말정산 결과를 볼 수 있어, 어떤 부분이, 얼마나 부족한지를 알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여기에도 주의점은 있다. 대표적인 것이 카드 사용분. 연말정산을 늘이자고 소비를 늘여서는 안된다는 것. 그리고 해외결제액에 대한 것도 시스템 상에 반영이 되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세액공제 연금의 경우도 각자 가정의 재정상황과 유지하고 있는 공적연금, 퇴직연금과의 상관관계를 잘 따져야하고. 특히 맞벌이 부부들은 이 시스템을 잘 활용했으면 한다. 그간 많은 매체에서 높은 연봉인 사람에게 공제..
☞ 아셨나요, 연금 연 1200만원 넘으면 종합과세 간만에 마음에 드는 칼럼이!! 절세용 금융상품에 대한 양면을 함께 설명해 주고있는 기사이다. 세액공제가 300만원 추가된 것(개인연금저축계좌 400만원+퇴직연금계좌 300만원=합 700만원)에 대한 것도 정확히 짚어주고 있고, 무엇보다 연금소득세에 관해서 언급해주고 있다는 것. 칼럼 두번째 문단에 '이 1200만원엔 IRP에서 받는 돈도 포함된다. 연금액이 1200만원을 넘으면 다른 소득과 합쳐져 종합과세된다. 그러니까 IRP와 연금저축계좌를 합쳐 매달 100만원 이상 연금을 받게 되면 종합과세 대상이 된다는 이야기다. 이 때 국민연금 등 공적 연금도 종합과세 대상에 포함된다. 종합과세를 피하려면 연금수령 기간을 늘려 수령액을 줄이는 방법외엔 뾰족한 수..
☞ 맞벌이, 공제 한쪽에 몰면 연말정산 손해 볼 수도 국세청 "일반적으론 한명에 모는게 유리…상황별 절세효과 달라" 연말정산이 소득공제이던 시절에도 무턱대고 한쪽으로 몬 공제가 더 이득인 경우는 어느 한쪽의 연봉이 훨씬 높은 경우 뿐이었다. (☞ 2012/05/13 - 맞벌이의 소득공제, 뭐가 정답이야) 하지만 상담을 하다보면, 소득이 얼마 차이나지 않음에도 한쪽으로 공제를 몰아야 이득이라고 오해하고 있는 경우를 많이 보았다. 그 원인이... 기사가 아닌, 국세청의 안내였던가... 기사 말미의 국세청 관계자가 '맞벌이 부부 중 소득이 많은 한쪽에 부양가족을 몰아 공제를 받는게 좋다고 안내한 것은 일반적인 경우를 소개한 것이며, 납세자 별로 공제방법에 따른 절세효과가 다를 수 있다는 점은 당연히 전제했던 ..
☞ 직장인 연말정산 '13월의 稅폭탄' 온다 중산층 稅부담 크게 증가할 듯 올해부터 공제방식이 소득공제에서 세액공제로 변화하면서 발생할 연말정산에 관한 기사이다. 이것이 왜 불리한 것일까.. 일단 소득공제는 본인의 소득에서 공제분만큼 빼주는 방식이다. 현행 소득세율은 누진세율로 소득구간마다 세율이 다르다. 그렇기에 소득공제 방식은 각자의 소득에 따른 소득세율에 따라 공제받는 금액이 달랐다는 것. 그 소득세율은 구간별로 6%, 15%, 24%, 35%, 38%로 나뉜다.(주민세 10% 별도) 같은 100만원의 소득수준에 따라 소득공제라도 공제받는 실제 세금이 6만원, 15만원, 24만원, 35만원이 된다는 것. 이것이 세액공제 12%로 바뀌면서 최저 소득구간을 제외하고는 모두 작년보다 불리한 수준으로 변했..
2014년도 연말정산 알아보기! 연말이 다가오면 걱정거리 중 하나가 바로 연말정산이죠. 예전에는 13월의 월급이라 할만큼 많은 분들이 납부한 소득세를 돌려받을 수 있었지만 지금은 추가로 더 내지 않으면 다행이라고 할만큼 혜택이 많이 줄어들었어요. 그러니 연말정산에 대해 조금씩 공부하고 하나도 놓치지 않도록 신경을 쓰실 필요가 있는 거겠죠? 우선은 연말정산의 개념과 구조부터 알고 갈게요. 근로소득의 경우 매월 소득이 발생하나 정부에서 매달 발생한 소득에서 근로소득을 얻기 위해 필요한 관리비용을 정확하게 계산하기 어려워요. 그래서 정부에서 간이세액표라는 걸 만들어뒀어요(국세청 홈페이지에 소득별로 확인가능하답니다^^). 그리고 이 세액표를 통해서 매달 소득세를 가져간 뒤 연말정산 때 정확한 계산을 통해 소득세..
요즘경제소식중에 좋은 소식이 없어서 우울하네요 오늘은 전세난에 대해 이야기 해보자 합니다. 매년 봄과 가을에 이사를 많이하는 우리나라 특성상 전세난은 늘 있었죠 요즘 전세난은 정부도 포기한 상태이죠 저금리, 저성장, 부동산시장침체, 베이비부머 은퇴와 맞물려 돌아가는 현상입니다. 시간이 갈수록 더 커질수밖에 없는 경제적인 문제가 된것이죠 부동산경기를 살린다고 부양을 하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폭탄 돌리기라는 지적도 있어요 미분양아파트가 감소했다고는 하지만 일부에서는 프리이엄값만 올려서 떳따방에서 돌리는 현상도 보입니다. 장기적인 경제현황에서는 부동산경기는 살아나기 힘들다는게 저의 짧은 소견입니다. 저금리, 저성장, 베이부부머 은퇴가 지나면 달라지겠지만 쉽지않은 경제구조라는것이 문제인 것이죠 당장 구입하시기 보..
요즘 이슈인 차명계좌금지법과 관련하여 중요한 기사가 있어서 올려봅니다 차명계좌금지법 시행을 앞두고 거액 자산가를 유치하려는 보험사들도 분주해졌다. 보험 상품은 10년 이상 유지하고, 납입기간 5년 이상이면 이자소득에 대해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일시납의 경우 2억원까지 비과세 혜택이 주어진다. 따라서 금융소득종합과세를 피하기 위해 차명계좌를 보유했던 거액 자산가들에게 비과세 상품인 보험의 매력이 더 커졌다고 할 수 있다. 한 보험사 관계자는 "최근 억대 연봉을 받는 대기업 임원이 자산관리센터를 방문한 적이 있다"면서 "이 고객은 금융소득종합과세를 피하려고 16억원 상당의 예금과 ELS(주가연계증권)를 배우자와 두 아들에게 분산해 관리해 왔다"고 말했다. 한국은행 기준금리인하로 시중은행 1년 정기예..
금리가 역대 최저로 떨어졌네요~^^; 한은, 기준금리 연 2%로 25bp 인하 [머니투데이 권다희기자][올해 들어 두 번째 금리인하...기준금리 사상 최저와 동일한 연 2%로 하락 ]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15일 본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연 2%로 0.25%포인트(25bp) 인하했다. 이는 다수의 전문가 예상에 부합하는 결과다. 이로써 기준금리는 금융위기 여파가 한창이던 2009년 2월부터 17개월간 유지된 사상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금통위는 경제주체들의 심리위축에 사전대응하고 정부 정책과 공조하기 위해 지난 8월 기준금리를 15개월 만에 25bp 낮췄고, 지난달엔 금리인하 효과를 더 지켜보기 위한 시간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동결했다. 그러나 지난달 금통위가 기준금리를 동결했음에도 경제주체들의 심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