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소비가 일자리 40% 만든다는데…' 소비심리 추락 어쩌나
한국은행 산업연관표…"소비둔화가 서비스업 취업 제약" 새해에도 실업 문제에 대한 우려가 이어지는 가운데 우리나라 일자리 5개 중 2개는 가계소비의 '결과물'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사보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01&aid=0008994421 한국경제를 흔히 수출 중심의 경제라고 평가하지만 고용에 한해서만큼은 가계소비의 기여도가 높은것으로 나타났다. 3포세대에 이어 7포세대라는 말까지 생겨날 정도로 청년들의 삶이 어려워지고 청년실업에 대한 문제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고용의 40%를 차지하는 가계소비는 갈수록 낮아지고 있어 한국경제에 대한 우려를 더욱 커지게 만든다. 한은에서 발표한 소비자동향조사결과를 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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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 31.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