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주절벽' 끝?…조선 빅3, 연이은 수주 낭보
출처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1/19/0200000000AKR20170119167700003.HTML?from=search 해양플랜트의 하나인 부유식 해양 생산설비(FPU). [삼성중공업 제공=연합뉴스] 계속해서 최대 적자를 면치 못했던 조선업계, 한동안 세계 시장을 호령했던 한국 조선업 위상이 끝없이 추락하고 있다.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등 극심한 수주량 부족으로 치열한 생존 경쟁에 돌입했다. 수주량이 크게 밑돌아 작년에는 올해 3월쯤 조선업계 대량실직을 예고하기도 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뉴스에 조선업의 수주 낭보가 날아들고 있다는 소식을 접했다. 지난 연말부터 하나씩 수주 낭보가 날아들더니 올해 들어 더욱 탄력받았다.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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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 20. 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