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한 곳이 주는 편안함 - 쉐라톤 디큐브시티 호텔(Sheraton Seoul D Cube City Hotel) Executive Suite #3814
늘 그렇듯이 38층의 클럽라운지에서 체크인을 하며 받은 클럽룸의 혜택 종이. 이미 그 혜택에 대해서 알고 있는지라 필요없다고 말했는데, 변경된 사항이 있다고 해서 깜짝 놀랐다. 그동안 이런 적이 한번도 없었기 때문이다. 투숙객이 엄청 많던 때에도 이런 적은 없었다. 그 변경된 사항은 조식을 라운지에서 제공하지 않으며, 클럽라운지의 운영시간이 11시부터라는 것. 최근 창궐한 메르스때문이라고 하니, 한시적인 변경사항일 것 같다. 어쩌면 이미 다시 원상복구 되었을지도 모르고. 클럽라운지와 같은 층에 위치한 이그제큐티브 스윗. 클럽라운지와 같은 층이면 편한 점이 두가지다. 첫번째는 라운지가기가 편하다는 것. 두번째는 지상으로 가는 엘리베이터가 운영되는 층이라는 점. 다른 층은 로비층(41층)이나 클럽라운지, 혹..
사무실outside/쉬Go놀Go
2015. 7. 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