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손의료보험료 내달부터 2∼7% 인하 고가 치료 권할 때 따져봐야 자기부담금의 비율이 커져서 보험료가 인하되는 실손보험에 관한 기사이다. 자기부담금을 10%→20%로 올려 손해율을 낮추는 방법으로 보험료를 줄이는 것이기에 기존 가입자는 해당되지 않는다. 신규 가입자들에게만 적용된다는 것. 언뜻보면 무조건 손해!!라고 볼 수 있으나 다음 기사를 보면 조금은 고려해야할 사항이 한 가지 더 생긴다. ☞ '실손의보' 비급여 자기부담금 9월부터 20%로 오른다 과잉진료 막고 보험료 인하 효과 같은 얘기인데, 제목 뉘앙스가 너무나도 차이나는 위의 기사를 살펴보면 상한선이 200만원으로 동일하다는 것. 고액의 치료비가 드는 경우는 자기부담금 상승의 효과가 없다는 것이다. 결국 소비자의 선택은 보험료가 더 싼 자기..
☞ "내달부터 보험료 대폭 인상"..보험사 마케팅 혹하지 마세요 실제론 5%인상 그칠듯 이미 4월이 되었고, 이번 절판 마케팅은 끝이 났지만, 그래도 늘상 짚어줘야하는 것 중에 하나라고 생각한다. 이슈에 따라 연말에, 혹은 이번처럼 4월을 기준으로 매년 벌어지는 절판 마케팅은 항상 똑같은 레파토리로 반복되고, 똑같은 피해자들을 양산하기도하고, 똑같은 수혜자를 만들기도 하지 때문이다. 기사의 도입부부터 깜짝... 보험료가 최대 20~30% 오른다고???? 정말 이렇게 광고를 했다는건가??? 그렇다면... 정말 놀랍다. 저런 소리를 내뱉는 사람의 경우는 딱 두 부류일 듯. 아예 모르거나, 아예 속이려고 작정을 했던가. 기사내용에 있는 표를 보면, 이런 절판 마케팅도 정말 좋지 않은 쪽으로만 바뀌는거라 꼭 미..
요즘은 나라 안밖이 시끌시끌한 거 같아요. 한번에 일어나기 힘든, 충격적인 사건사고들이 요근래 다 터지는 기분이랄까요? 포스코 라면 상무, 남양유업 밀어내기 횡포, 윤창중 사건, 전효성의 민주화 발언 등등에 이어, 손호영씨의 차에서 발견된 주검까지.. 거기다 국정원 관련한 이슈들과 버진아일랜드까지 더하면.. 그야말로.. 막장 드라마 저리가라의 상황인 거 같네요. 그 와중에!!! 지난 4월부터 바뀐 실손보험을 짬짬이 알아봤답니다. (☞ 2013/03/24 - 月1만~2만원 보험료로 입원비 걱정 덜어볼까) 득달같이 알아봤었던 큰 이유 중에 하나는.. 우리 엄마를 위한 보완책!! ㅎ 이미 CI 종신보험을 가지고 있긴하지만 생명보험이 커버하는 보상의 범주와 손해보험이 커버하는 범주가 서로 상이한 부분이 있기 때..
☞ 月1만~2만원 보험료로 입원비 걱정 덜어볼까 내달부터 확 바뀌는 실손의료보험 기존 가입자의 경우 병원 자주 가지 않는 소비자는 거품 뺀 실손보험 고려해볼만 신규 가입자의 경우 내달부터 보험료 오를 가능성, 이달 내 가입하는 게 유리 가입전 보험료 비교하라 회사별로 위험률·사업비 달라… 한 달 보험료 수천원 차이날 수도 참 복잡하다.. (기사의 부제도 제대로 정리된 내용은 아닌 듯) 정리를 하자면!! 4월부터는!! 본인이 자기부담금 비율을 10%, 20%을 선택해서 보험료를 낮출 수 있다!! → 보험료를 줄일 수 있다!! 3년 갱신 특약에서 1년 갱신 특약으로 변경된다!! → 어차피 갱신형이다!! 보장기간이 100세 만기에서 15년 만기로 변경된다!! → 도중에 질병 등이 발생하여 재가입이 불가능한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