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50대 "은퇴 후 월 200만원 필요..현재 30만원만 저축" 보험개발원, 30~50대 은퇴준비 가구주 1257명 조사 30,40대는 월 30만원, 50대는 월 33만원 저축 중 '노후 준비 필요하다' 90%, '준비하고 있다' 30% 불과 예상 은퇴시기 30대 62세, 40대 63.4세, 50대 65.4세 보험개발원의 설문자료. 은퇴준비에 대한 현황이다. 부부의 최소 생활비는 196만원, 적정 생활비는 296만원. 이렇게 생각하고 있음에도 준비하고 있다는 비율은 응답자의 30%. 그 30%도 30,40대는 월 30만원, 50대는 월 33만원이라는 것. 이 와중에 노후를 준비하고 있는 60% 넘는 응답자가 '공적연금'을 들고 있다는데... 넘쳐나는 노인 인구 속에 제도가 현재 상태를 유지할 수 ..
☞ 출생아 수는 줄었는데도 출산율 증가 '기현상' 왜?.. 가임여성 빠른 감소 탓, 저출산 새 국면 사상 첫 '디커플링 현상' 경고등 출산율이 높아지면 출생아 수도 늘어나는 게 통상적인데 지난해는 출산율이 증가했음에도 출생아 수는 오히려 줄었다고 한다. 이유는 15∼49세 가임여성 인구가 줄어들었기 때문. 출산을 할 연령대의 절대적인 숫자가 줄어들기 시작하니 출생아 수가 늘어나기는 더 힘들어진 상황이다. 아래의 인구피라미드 변화를 보자. 2006년의 자료이니, 오른쪽 2040년의 표에서 0~34세까지는 반영되지 않은 그래프이다. 2006년생은 2040년에 34세니까. 이렇게 나이를 딱 집어보니, 30~34세 아래쪽으로는 굉장히 완만하게 줄어들게 보이는 것 같기도 하다. 자, 기사에서 얘기하는 2014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