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관리도 기초가 튼튼해야! - 위험 관리
소득의 균형을 찾아가는 첫걸음. 그것은 남들보다 더 높은 금리를 주는 예적금을 찾거나, 신통방통한 수익률을 내는 상품을 찾는 것이 아니다. 균형을 한번에 깨지게도 할 수 있는 위험. 그 위험에 대비하는 것이 가장 우선이 된다. 이 위험을 소홀히 할 경우, 내가 차곡차곡 모아둔 주택자금이나 은퇴자금을 계속적으로 허물어야 하는 상황이 종종 나타난다. 본인이나 혹은 가족들이 다치거나 아파서 큰 돈이 필요한 경우도 있겠지만, 예상치 못한 소비(휴가나 부모님 칠순 등등)를 했을 경우나, 실직이나 이직, 사업의 어려움으로 인해 소득이 급격하게 줄어든 경우도 이러한 위험에 속한다. 균형을 깨뜨리는 원인이 굉장히 광범위하게 분포되어 있다는 것.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는 것이 인생이라지만, 그것에 대한 대비를 하지 않고 ..
재무관리백과/재무일반
2014. 5. 29. 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