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세가율 80%? 집주인에게 무이자로 돈 빌려준 꼴 기사 내용의 거의 말미에 나오는 전세자금의 출처에 관한 내용을 한번 생각해보자. 과거에는 전세를 구할 때 거의 대출을 내지 않았다. 그런데 요즘은 높은 전세금으로 인해 대출을 받아 집주인에게 주게 되는 것. 이 상태에서 금리가 오르면 그 부담이 전세입자에게 가게 되는 것이며, 그래서 하우스푸어와 렌트푸어를 동시에 양산하게 된다는 것이다. 전세자금대출도 부동산 가격 떠받들기에 한 몫한 셈이 된다는 것. 점점 어느 누구도 안전할 수 없는 시장이 되어가는 것 같다. 문제는 이 상황을 인정하고 있는 쪽이나, 인정하고 있지 않은 쪽이나 투자자들이 원하는 방향의 해결책을 내놓을 수 없다는 것이다. 그래도 긍정이 섞여있는 뉘앙스의 이 기사내용에서도 결론이 '집을..
요즘경제소식중에 좋은 소식이 없어서 우울하네요 오늘은 전세난에 대해 이야기 해보자 합니다. 매년 봄과 가을에 이사를 많이하는 우리나라 특성상 전세난은 늘 있었죠 요즘 전세난은 정부도 포기한 상태이죠 저금리, 저성장, 부동산시장침체, 베이비부머 은퇴와 맞물려 돌아가는 현상입니다. 시간이 갈수록 더 커질수밖에 없는 경제적인 문제가 된것이죠 부동산경기를 살린다고 부양을 하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폭탄 돌리기라는 지적도 있어요 미분양아파트가 감소했다고는 하지만 일부에서는 프리이엄값만 올려서 떳따방에서 돌리는 현상도 보입니다. 장기적인 경제현황에서는 부동산경기는 살아나기 힘들다는게 저의 짧은 소견입니다. 저금리, 저성장, 베이부부머 은퇴가 지나면 달라지겠지만 쉽지않은 경제구조라는것이 문제인 것이죠 당장 구입하시기 보..
안녕하세요 !! 모가씨 입니다. 오늘도 무더위에 연무에 시야도 짧고 답답한 하루 였네요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기도 하구 내일부터는 장맛비가 온다는 소식도 있는데 우산들 챙기고 다니셔야 겠어요 요세 전세값이 다시 오른다고 하는데 본격적인 이사철도 아닌데 말이죠 "강남·목동·마포 전세난 서울외곽 확산" 정부의 임대사업자 과세방침에 애꿎은 서민들만 피해를 보는것 같아 저두 같은 세입자로써 걱정이 앞서네요..... 인구 고령화, 집값 하락 부추겨.."2030년엔 4.4% 하락" 오늘 부동산에 관한 2가지 뉴스가 유독 눈에 띄어서 제 생각을 몇자 적어보려고 합니다. 전세값은 오르고 매매값은 떨어지고 매매건수는 줄고 반전세와 월세는 늘고 요즘의 부동산시장이죠 우리나라 부동산은 몇년째 위와 같은 현상이 지속되고 있는데..
☞ 전세난 덕? 하우스푸어 급한 불 껐다 전세금 올린 2주택자들,일단 대출금 갚았지만 렌트푸어로 부실 옮겨가 세입자가 부채 떠안은 셈 전문의원의 현재 현상에 대한 말에 심히 공감한다. '하우스푸어의 가계부채 일부를 세입자들이 떠안은 것으로, 향후 렌트푸어 문제가 심화될 수 있으며, 하우스푸어의 본질적인 문제는 해결되지 않고 부실이 렌트푸어로 이전되고 있다' 오르는 전세가를 시장에 맡겨둔채, 그 자금을 마련하기 위한 방편으로 대출을 장려했으니, 하우스푸어에게 있었던 빚이 일시적으로 대출받아 보증금을 마련한 이에게 옮겨간 양상일 뿐. 임대보증금 또한 세입자가 나갈 때 내어줘야하는 돈이니 당연히 빚이 되어야 하는 것이니, 집주인이 세입자의 보증금을 소진해버린다면 그 또한 위험이 되는 것. ☞ 전세값 상승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