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신보험'설계사 올인 이유 있었다 예전에도 이야기한 적이 있었지만 최근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면서 종신보험을 연금인냥 판매하는 사례들이 늘어나고 있다. 사실 말만 들으면 굉장히 그럴듯 하다. 확정금리 3.5%를 받으면서 사망보장도 받고, 연금으로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연금보다도 훨씬 유리하다는 것. 그런 상품들을 권유받은 고객들에게 늘상하는 이야기가 바로 설계사들의 수당구조다. 그냥 솔직하게 이야기한다. 보장성보험이 연금에 비해 3배이상의 수당을 준다고. 그러니 동일한 금액이면 연금보다는 보장성보험이 훨씬 유리하기 때문에 본인들의 이득을 위해 좋은점만을 나열할 뿐이라고. 설계사들에게 유리하다? 그러면서 고객들에게 유리할 수도 있지 않을까? 결론만 얘기하자면 그런 상품은 존재하지 않는다. 고객에게 유리..
요즘은 딱히 자산관리 Tip으로 쓸만한 거리가 생각나지 않아, 꽤 오랜 기간동안 기사에 대한 코멘트 혹은 이슈에 관한 세부내용+주의사항 정도만 메일로 보내드리고, 블로그에는 따로 그 내용을 업로드 하지 않았었는데, 모처럼 블로그에도 업데이트를 해야할 내용이 생겼습니다. 그 내용은 바로 사업비 업데이트!!! 며칠 전, 블로그에 ☞ 2015/02/06 - 종신보험 사업비, 보험사 따라 천차만별 '소비자 주의보 발령'를 통해 각 회사별 사업비 수준을 알려드린 적이 있었죠. 저 기사가 계기가 된 것인지는 몰라도 회사의 사업비 변동이 있었어요. 체결비용이 눈꼽만큼 내려갔... 정말 눈꼽만큼이랍니다. 0.05%. 자세한 금액별 사업비는 아래 표를 참고하세요. 2년 전, 회사에서는 추가납입 사업비를 1%로 하향 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