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보기] http://v.media.daum.net/v/20170412120132043 금융투자회사, 즉 증권사의 매매수수료를 꼭 비교하라는 조언을 담은 기사. 그런데 이 기사에 나온 사이트에 들어가서 직접 비교를 해보려고 하니, 해당 메뉴에서 완전하게 조회되는 게 아니다. 수수료 부과기준이 문서로 들어가있지만, 조회 후의 화면에는 빈칸으로 표시되는 금융투자회사도 많다. 그 빈칸이 매매수수료가 공짜라는 것도 아닌데 말이다. 암튼 아직은 불편하고, 좀 미비한 부분이 많은 메뉴이기는 하나, 금융거래시에 수수료를 한번 고려해보는 것이 좋다는 포인트를 짚어주는 것은 좋다. 증권사의 선택기준은 과연 매매수수료 뿐일까하는 생각이 든다. 시작은 주식거래로 할 수 있겠지만, 주식거래만이 목적이면 은행에서 연계계좌로..
올해 들어 주식 투자를 위해 개인 투자자들이 빚을 낸 금액이 4000억원 가량 늘어났다. 2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5일 기준 유가증권시장(코스피)과 코스닥시장의 신용거래융자 잔고 합계는 7조1735억원으로 집계됐다. [기사보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03&aid=0007741085 상담을 진행하다보면 세대와 상관없이 주식을 하는 사람들을 종종 만나게 된다. 그때 가장 안타까운 점이 투자가 아닌 투기의 관점에서 주식을 한다는 것이다. 때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나 역시도 운용하는 여유자금 중 주식 비중이 가장 높다. 하지만 늘 장기투자를 염두에 두고 사업모델, 재무구조, CEO의 성향, 사업가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