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 3인 공약 뜯어보니..4차산업 관련 중소형주·내수주 반등 기대 장미대선, 대세는 '4차산업株' 안보 정책 따른 중국 소비株 향방은 [기사보기] http://v.media.daum.net/v/20170417155503783 일단 대선 테마주 이야기가 아니라서 좋다. 각 후보들의 공약에 따른 차기 정부의 중점 사업을 보고, 그 정책에 따른 수혜주를 알아보는 내용으로 4차산업과 안보 정책에 따른 관련주들에 대한 의견을 보여주고 있다. 공약으로만 보자면 4차산업에 대한 의지와 사드로 인한 중국과의 관계 개선에 관한 것은 공통적인 목표가 된다. 하지만 그 목표로 가기위한 방법이 각자 다르기 때문에 그 영향이 주식시장에 미치는 영향의 속도나 크기가 달라질 수 있다. 최악의 경우엔 잘못된 방법이라, 아예 역행하..
기업실적 개선, 주가 저평가, 신정부 경기부양 기대 이달 2조6000억 순매수 올 상장사 순익 120조 돌파, 한국 증시 PBR 0.9배 불과 새 정부, 10조원 추경 가능성 [기사보기] http://v.media.daum.net/v/20170314184603421 외국인이 한국 주식을 본격 사들이기 시작한 것은 지난달 22일부터. 이것은 정치적 불확실성의 해소, 새 정부의 경기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 기업 실적의 개선을 들고 있다. 중국의 사드 보복이나 미국 정부의 보호무역주의 등의 위험에도 불구하고 외국인은 경기민감업종 대형주들을 집중적으로 담고 있다. 기사에서 언급되지 않은 위험요인으로 미국의 금리인상이 있다. 현재 Fed는 강력하게 금리인상을 시사하고 있고, 이는 신흥국의 자산시장에 대한 불안감으..
무능한 정부에 탄식하는 애널리스트 코스피 이번엔 '사드 디스카운트'? [기사보기] http://v.media.daum.net/v/20170306162927345 한국 전체 수출의 26%를 차지하는 중국 시장. 이번 사드 사태로 인해 비정상적으로 감소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보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영향이 없는 것은 아니다. 사드 배치에 관한 찬반은 논외로 하더라도 현재 사태에 대한 대응이 전혀 없는 상황이 답답하다.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할 수 없는 것일지도 모른다. 몇 개월간 국정이 마비된 탓이라 하기엔, 던져버린 카드의 힘이 너무나 커서, 그걸 되돌릴 수도, 그대로 밀고 가기도 어려운 상황. 이해는 한다. 어차피 이 카드는 어느 한쪽의 반발을 피할 수 없는 것이었다. 그런 선택을 하려면 ..
☞ 판 커지는 증시, 대박도 쪽박도 2배 된다 내달 15일부터 가격제한폭 30%로 6월 15일부터 주식시장 가격제한폭이 무려 2배로 확장된다. 이 정책에서 기대하는 바는 거래량이 늘어서 증시 활성화, 그간 15%의 가격제한폭으로 인한 가격 왜곡현상이 줄어들어, 주가에 기업가치가 제대로 반영될 것이라는 것, 이 두 가지가 큰 장점인 듯. 하지만 그 반대에서는 우려의 시선도 있다. 투기가 늘어나고 주가의 등락폭은 더 늘어날 것이라는 것. 기사에서도 이미 극단적인 예를 들었지만, 하루동안의 주가가 등락할 수 있는 폭이 30%에서 60%로 늘어났기에 하루 안에 반토막도 가능하다라는 이야기이다. 반대로 하루 안에 두 배도 가능하기에 투기에 대한 우려를 지울 수 없는 것이고. 물론 방지책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