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 내 주식투자' 한달새 4000억원 늘어
올해 들어 주식 투자를 위해 개인 투자자들이 빚을 낸 금액이 4000억원 가량 늘어났다. 2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5일 기준 유가증권시장(코스피)과 코스닥시장의 신용거래융자 잔고 합계는 7조1735억원으로 집계됐다. [기사보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03&aid=0007741085 상담을 진행하다보면 세대와 상관없이 주식을 하는 사람들을 종종 만나게 된다. 그때 가장 안타까운 점이 투자가 아닌 투기의 관점에서 주식을 한다는 것이다. 때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나 역시도 운용하는 여유자금 중 주식 비중이 가장 높다. 하지만 늘 장기투자를 염두에 두고 사업모델, 재무구조, CEO의 성향, 사업가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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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2. 1.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