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보기] http://vip.mk.co.kr/newSt/news/news_view.php?t_uid=20&c_uid=1504943&sCode=21 최근 이어진 코스피 상승장에서'박스피(박스권에 갇힌 코스피)' 학습효과에 '코스피가 더 오르겠느냐'는 회의감을 떨치지 못하고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무서운 속도로 투자금을 뺐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코스피 상승세가 꺾이지 않자 개미들도 환매 행진을 끝내고 상승세에 베팅하기 시작한 것, 이대로라면 실적 장세 이후 유동성 장세가 이어지면서 코스피도 한 단계 더 올라갈 여지가 커지는 셈. 2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4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 133억원이 순유입했다. 1162억원이 새로 들어오고 1029억원이 환매로 빠져나가며 ..
☞ 삼성電·현대車 없으면 영업이익 반토막 현대硏, "기업 경영위축 심각하다" 삼성電·현대車의 경제력 집중도 심화? 작년 연말부터 꾸준히 나왔던 뉘앙스의 기사이다. 2,000선을 넘나들며 경기를 회복한 척했던 코스피 지수. 하지만 역시나 착시 효과. 단 두개 기업만 빼면 나머지는????? 이런 현상을 두고 두가지의 의견이 가능하다. 하나는 삼성전자, 현대차가 없으면 현재 코스피 지수는 무너지니, 계속 그들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정책이 펼쳐져야 한다. 두번째는 이러한 불균형을 깨고 나머지 업종과 기업을 지원하는 방향이 되어야 한다. 분명한 건.. 전자가 계속되는 방향이 되면 코스피 지수가 아무리 천정부지로 치솟아도 간접투자 상품(펀드, 변액 등)의 한 종목에 10% 이상 투자할 수 없는 룰(리스크 관리 측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