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을 진행하다보면 투자에 대한 경험을 가진 사람들은 많지만 제대로 된 투자를 해본 사람은 많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저금리시대에 투자는 이제 필수라는 생각 혹은 은행직원의 권유로 한번씩은 접해보지만 어떤 상품이 자신에게 맞는 상품인지도 모른채 직원의 말만 믿고 추천펀드를 가입하고 그에 대한 관리가 되지 않아 방치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펀드는 일반인들이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투자방법이다. 소액으로 투자가 가능하며 주식투자에 비해 신경쓸 것이 적기 때문이다. 또한 투자전문가가 모여진 자금으로 다양한 자산 혹은 종목에 투자함으로써 직접 투자를 할 때보다 위험을 줄이고 분산투자의 효과를 볼 수 있다. 하지만 문제는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펀드가 너무도 많다는 것이다. 이 펀드중에 어떤 펀드..
작년 50% 고수익 내더니 올들어 마이너스 수익률 원자재값 상승세 멈추고 정치적 불안정 악영향 증권사들 추천 사라져 [ 기사보기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15&aid=0003772517 작년 한해 해외투자부문에서 가장 주목받았던 시장, 브라질과 러시아. 올해 들어 러시아펀드는 수익률 널뛰기를 반복하고 있고 브라질펀드는 최근 테메르대통령 탄핵이슈와 관련 헤알화가 폭락하며 펀드 뿐 아니라 채권등 브라질국가에 대한 투자 수익률이 곤두박질쳤다. 투자를 함에 있어 가장 중요시 해야하는 부분은 바로 관리에 있다. 브라질과 러시아 펀드를 보유했던 사람들은 작년 한해 높은 수익률을 보며 비명을 질렀을지 모르나 갑작스런 변..
저금리기조가 지속되면서 이제 펀드는 위험상품이라기 보다는 적금에 가까워지고 있다. 하지만 상담을 진행하다보면 펀드에 대한 두려움을 가진 고객분들이 많다. 한번도 경험한 적이 없기 때문에 막연한 손실에 대한 두려움도 있지만, 한번의 손해경험으로 더욱 두려움을 가지게 된 경우도 종종 있다. 거래하는 은행에 들렀다가 직원의 권유로 가입하게 되었다는 펀드, 그리고 사후 관리에 대한 이야기들을 들어보면 손해본 이들의 공통적인 특징이 있다. 바로 손실을 나면 납입을 중지해버린다는 것. 적립식펀드를 가입할때 고객분들께 꼭 안내드리는 사항이 있다. 펀드도 투자상품이기 때문에 매일매일 수익률이 변화한다는 것과 납입 중에 손실을 기록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연연하지 말라는 것. 그게 어렵다면 수익률 체크도 하지말고 아예 신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