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서 신용카드 쓸 때 '원화결제는 큰 손해' 미국서 1000달러 원화로 결제하면 7만2000원 수수료 더 내야 해외 원화결제서비스(DCC)에 관한 기사. 이미 예전에 이 제도에 대해서 구체적인 예시를 통해 언급한 적이 있다. 구체적인 결제내용과 설명은 ☞ 2013/11/13 - 금융당국, '비자·마스터카드' 횡포에 전면전 선포에 상세히 설명해두었다. 이와 관련해서 한 신용카드 결제대행업체(VAN)의 설명을 보자. 이 링크를 ☞ http://www.kisvan.co.kr/van/3500_1.html 열어, 화면을 아래로 내리면, 아래와 같은 표가 나온다. 오른쪽이 해외 원화결제서비스에 관한 설명이다. 그런데 고객혜택란의 내용이... 전부 틀렸다. 이건 틀린 정도가 아니라 완전 반대. 일단 최종 결제 ..
☞ 금융당국, '비자·마스터카드' 횡포에 전면전 선포 국제브랜드카드 연회비 인하…원화결제서비스 전면 개선 해외겸용카드 관리 강화…연회비 없는 카드 확산 유도 요즘 해외 인터넷에서 쇼핑하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고, 쇼핑 대목인 블랙프라이 데이도 다가오고 있으며, 또 다시 방학시즌이 시작되면 해외로 휴가를 계획하는 사람들도 많아질 요 타이밍에 적절하게 나온 기사. 기사내용 중에 내 눈을 끄는 항목은 바로 해외 원화결제서비스, 즉 DCC다. 금융당국에서 '사기'로 보고있다는 해외 원화결제서비스. Dynamic Currency Conversion의 준말로, 해외결제시 신용카드 발행국가의 통화로 결제할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이다. 요 서비스는 비자와 마스터 카드에만 있는 거. 다시말해 비자와 마스터만 이 사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