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말 해외투자 펀드잔액 1.08조…'인기 여전'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지난달 말 기준 비과세 해외펀드 판매잔고가 1조824억원으로 지난해 12월 대비 800억원가량 늘었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2월말 출시 10개월여만에 1조원을 돌파한 이후 증가세를 이어갔다. [ 기사보기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8&aid=0003819389 일본의 경우 1990년대 버블붕괴를 겪으며 모든 자산의 수익률이 급락하는 현상을 겪었다. 이에 일본 국내에서는 돈을 굴릴만한 마땅한 투자처가 없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2000년대 들어 해외로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 이에 반해 우리나라는 한강의 기적이라 불릴만큼 급속한 경제성장을 이루어냈고 자산가격도 다른나라에 비해 빠른 성장세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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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2. 13.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