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빈 마린시티점
사촌동생 결혼식 참석차 어제 도착한 부산. 아메리칸식으로 아침을 먹자며 아빠가 데리고 간 곳은 마린시티ㅎ 아침일찍이라 문연데가 없어서 아이스빈으로ㅋㅋㅋ 마린시티쪽 음식점을 선호하는 이유는 바로 요 경치 때문!!ㅎㅎ 저녁쯤 방문하면 광안대교까지 쭉 보여서 외국에 있는 듯한 느낌까지 듬^^ 우린 너무 이른 시간에 와서인지 날이 조금 쌀쌀해서 안에서 따뜻하게 먹는걸로ㅋㅋ 우리가 시킨 건 스페셜 와플 세트와 허니요거트 세트ㅋㅋㅋ 아빠가 셋이 먹기에 너무 많은 거 아니냐고 했지만... 과일이랑 아이스크림을 꼭 먹어야겠기에 요거로 주문!! 음.. 일단 메인이 와플과 허니토스트는 정말 기대 이하!!!!! 와플 너무 구워서 부드러움은 사라진지 오래인데다 허니토스트도 타 카페 허니브레드에 너무 차이남;;;; 그나마 아..
사무실outside/먹Go
2014. 9. 4. 0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