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안녕하세요,
10/26일, 10월 마지막 주 월요일이네요
한 주 동안 힘내셔서 10월 알차게 마무리 하시길 바래요
[ 좋은글 ]
지금보다 절실한 나중이란 없다
나중이 영원히 오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눈 앞에 와 있는 지금이 아닌
행여 안 올지도 모를 다음 기회를 얘기하기엔
삶은 그리 길지 않다
-응답하라 1997中-
[10/26 조선일보 기사]
올해 코스닥기업 10개 먹어치운 차이나머니
올 들어 '차이나 머니(china money)'의 국내 코스닥 기업 사냥 바람이 거세다.
중국 게임 개발사 룽투게임스는 올 2월 인터넷 교육업체 아이넷스쿨을 인수한 뒤 룽투코리아로 간판을 바꿔달았다.
3월엔 베이징링크선테크놀로지가 동부로봇(현 디에스티로봇)의 최대 주주로 올라섰고, 중국 동심반도체는 4월 메모리 반도체 기업 피델릭스 지분을 사들였다.
코스닥 시장은 작년만 해도 중국 자본이 인수한 곳이 유아용품 기업 아가방 정도에 불과해 차이나머니의 무풍(無風)지대였다.
하지만 올해 10여곳의 코스닥 기업 경영권이 중국 자본에 넘어갔거나 넘어갈 예정이다.
◇"IT·통신·한류 기업 장악 목적"
국내 시장 전문가들은 우선 중국 자본이 한국 기업의 기술과 노하우를 단시간에 확보하려는 목적으로 코스닥 기업을 인수하고 있다고 본다.
코스닥 시장에는 IT·통신·게임 등 업종에서 기술력을 인정받는 기업들이 많은데 이들을 M&A(인수·합병)해 기술 격차를 따라잡으려 한다는 것이다.
중국 자본이 올해 한국 코스닥 기업 지분 취득에 들인 금액은 150억~350억원 수준이다.
기업 M&A 규모로는 많지 않은 돈을 들이고도 중국에서 쓸 수 있는 기술을 확보할 수 있는 셈이다.
세법 개정안, ISA·법인車 과세 등 쟁점
25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가장 뜨거운 감자는 세법 개정안에 포함된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다.
“국민연금 필요하다” 74% … 보험료 인상엔 찬 44%
[10/26 오늘의 증시]
'사무실outside > 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화_댄서 Dancer_세르게이 폴루닌(스포 有) (0) | 2017.04.15 |
---|---|
일본 애니_너의 이름은_스포 有 (0) | 2017.01.21 |
Weekly News by Erin (20) (0) | 2015.10.19 |
선택받는 사람의 다섯가지 조건 (0) | 2015.07.31 |
모든 문제에는 기회가 있다. (0) | 2014.0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