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기사보기] http://v.media.daum.net/v/20170516030355341

 

 

현재 운영되는 권역별 계좌조회 시스템(은행계좌통합관리시스템, 내 보험 다 보여, 통합연금포털 등)을 모두 모아서 한번에 볼 수 있게 해주는, '내 계좌 한눈에' 시스템이 생길 예정이라고 한다. 증권사나 저축은행의 계좌는 내년 3분기부터, 다소 늦는다는 아쉬움은 있지만, 그래도 통합조회가 가능하다.

 

요즘은 워낙 금리가 낮은 탓에, 자본투자의 수익성을 위해 많은 소비자들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대부분은 주거래 은행에서 예적금이 아닌 다른 상품을 찾는 수준이지만, 일부 소비자들은 아예 그 영역을 확장해서 수익을 낼 수 있는 곳을 찾고 있다. 그런 소비자들이 대부분 찾는 곳이 증권사의 펀드, 채권, 랩 등의 상품이다. 문제는 이렇게 자산이 각 금융회사별로 나뉘면 머리 속에서 자신의 자산이 얼마나 있는지 정리가 잘 되지 않는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자산 정리 차원에서도 매우 반길만한 제도라는 것.

 

금융회사들은 각각의 특징이 있고, 그에 따른 장단점도 제각각이다. 은행은 은행대로, 증권사는 증권사대로, 보험회사는 보험회사대로 전문화되어 있는 상품들이 있고, 전문화되어 있는 상품은 그 금융회사를 통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경우가 많다. 다만 그 회사에서 다루고 있는 많은 금융상품들 중 가장 효율적인 상품을 착아,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가입해서 활용을 하는 것이 쉽지않은 것일 뿐.

 

 

사업자 정보 표시
비티엠(BTM) | 권지혜,윤현애,이현정 | 서울특별시 광진구 자양로 131, 3층 | 사업자 등록번호 : 724-68-00163 | TEL : 02-6213-0600 | Mail : btmconsult@naver.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면제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댓글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최근에 올라온 글
Total
Today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