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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outside/쉬Go놀Go

발리 Club Med - Ⅰ

알 수 없는 사용자 2014. 6. 20. 13:35

처음떠나는 발리 여행....

 

6월 11일 오전 11:30분 인천공항에서 인도네시아 데파사르 발리공항행 가루다항공 비행기를 타고 드디어 출발 ~~~

6시간 30분의 긴 여정 그래도 다른 동남아시아 휴양지가는 비행기보다 큰 비행기라 다소 편한하게 도착

비행기에서 내려 버스로 터미널로 이동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서 나를 반겨준다.

공항 도착해서 수속하고 짐찾고 버스타는데 까지 1시간 소요 휴 ~~ 지친다

마중나온 GO... 뭔가 어설픈 느낌 우왕좌왕  ㅠㅠ

Club Med 까지는 20분 가까워서 좋다 작년에 개통한 바다위를 가로지르는 고속도로 ?

도착 후 돌아볼 틈도 없이  저녁식사 와 ~~

종류는 그리 많지않지만 깔끔한 음식 (한식, 양식, 일식, 중식)들 좋은데 오바해서 먹었네

방앞에 가니 짐 도착 방은 생각보다 작고 시설은 좀 노후 다소 실망 ...

간단히 짐을 정리하고 수영복으로 환복하고 메인 공연장으로 고고씽

GO의 공연이 매일 있는데 오늘은 서커스란다 역시 설레는 맘으로

공연은 글쎄 다소 부족하지만 노력하는 GO들의 모습이 좋았다는 느낌만 가지고 몸을 메인 풀장으로 옮겼다.

낮은 수심의 메일 풀장 몸 좀 풀고 음~파 음~파 에구 힘드네 2-3번 왕복하니 못하겠네 쉬자 휴휴

밤바다 한번 보고 자야겠다 싶어 바다로 갔다

낮에 본게 아니라 잘 모르겠다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온다. 덥고 습한 느낌은 전혀 없다.

썬베드에 누워 하늘을 보니 닮이 밝게 비치고 별들이 반짝반짝 빛나고 있는 모습이 나의 마음을 편하게 해준다.

여기는 남방구인데 북방구랑 밤하늘은 똑같네 순간 이런 생각도 했다 . 바보 ....

밤이 깊어가고 몸음 피곤하고 내일 본격적으로 즐겨야하니 이만 방으로 몸을 향했다.

방으로 가는길이 왜이리도 멀고 낮설지 거기에 어둠기까지 하다니 첫날은 역시 쉽지않아.

룸메이트 형님과 씻고 잠시 이런저런 얘기하다 내일을 기약하며 잠을 청했다.

한국시간보다 1시간 느린시간

낼 아침은 일찍 일어나 운동을 하기로 했기에 알람을 6시에 맞추고 잠이 들었다.

알람이 왜이리 빨리 울리나 싶었는데 역시나 아침이었다. 너무 푹잤나 ...

같이간 일행과 함께 헬스장으로 가는 길에 몇장의 사진을 찍어본다.

첫날에는 못 본  이 풍경 ....

 

1부는 여기까지 2부는 좀 쉬었다 올리는 걸로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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