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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집어서 수익률 좋은 상품 알려주세요!!!

메일 상담할 때.. 변액상품에 관심있으신 분들이 두번째로 많이 하시는 질문이예요.

유사 문장으로는 '속시원히' 변액상품 하나 추천 부탁드려요. 정도가 있겠죠??

물론 가장 많이 하는 질문은 '제가 가입한 상품 어찌해야 할까요??'이기는 하죠.. ㅡ.,ㅡ;;;;

 

그래도!!! 오늘의 주제는 미래에 수익률이 좋을 상품을 알려달라는 그것!!!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그런 '상품'은 없어요.

그렇게 주장하는 사람은 죄다 사기라고 보시믄 됩니다.

 

같은 기업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들..

그 사람들의 수익률이 같은가를 살펴보면 쉽게 답이 나오죠.

언제 주식을 매입했고,

그 회사의 주가가 상승할 때, 혹은 하락할 때 어떻게 분할매수와 매도를 했느냐에 따라 수익률이 제각각이죠.

매번 오르기만 하는 주식도, 내리기만 하는 주식도 없으니까요.

또한 최종 수익은 팔때 손에 쥐는 걸 생각하면.. 그 사이의 수익률도 큰 의미가 없게되죠.

그러니 중간중간 수익을 보존해가는 방법도 매우!!!! 중요하다는 거!!!

 

이렇게 변동성이 있는 투자에 있어 가장 큰 영향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시장에 대한 대응임이 분명한데!!!

이 '변액상품'이 모든 회사의 상품을 통털어 가장 좋다라고 말하는 부류들은 단 두가지죠.

판매하는 본인도 잘 모르거나, 아니면 알고도 속이는 것이거나..

 

수익률에 지대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이 시장에 대한 적절한 대응이니까요!!

이제는 뭘 물어야 하죠??? 변액상품이나 투자 관리 잘 해줄 사람 알려주세요!!라고 하셔야 한다는 거!!

 

다음... 그렇다면 수익률에 미미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이 뭘까요??

수수료들이죠. 비용이라 불리는 것들. 혹은 사업비, 보수 등등등..

이게 두번째예요. 하지만 두번째라해서 절대!!!  간과해서는 안될 문제라는 거... 그동안 누누히 말씀드렸죠.

제가 모 회사의 변액유니버셜을 가장한 변액연금을 싫어라 하고,

울 회사를 포함한 모든 회사의 변액종신을 좋아하지 않는 이유또한 그 비용 문제라는 것.

세금또한 국가에서 떼어가는 비용이라 생각한다면.. 소득공제 연금도 그에 속하죠.

 

보통 소비자들이 가장 배신감을 크게 느끼는 부분도 요 부분이죠.

왜냐!!! 교묘..하게 사업비 설명을 구렁이 담넘듯 해버리니...

수익률 설명해줄 때는 온갖 화려한 그래프에, 엑셀을 들이대며 보여주더니, 사업비는 걍 그까이꺼 대~~충!!

전 그게 싫어서 오히려 세금이나 사업비를 엑셀로 비교하는 것이구요.

자세히, 꼼꼼히 따져보시라구요!!! ㅎ

 

자.. 직접투자를 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수수료를 먼저 따지시는 경향이 있어요.

어차피 주식의 매입과 매도의 시기를 본인이 판단하실테니까요.

그래서 첫번째 과정을 넘기고 가시는 게죠.

그 다음이 주식 종목이죠. 즉 그리도 물어보시는 '상품'은 마지막이라는 거!!!

 

그렇다면 간접투자를 생각하시는 분은 뭐부터 따져야하죠??

일단 간접투자를 선택하시는 분들은 직접투자에 뛰어드시는 분들에 비해

투자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죠.

그렇기에 첫번째 과정을 먼저 하셔야 해요!!

관리를 잘 해줄 조언자를 먼저 찾으시고!!! 수수료를 따지시고!! 제일 마지막이 종목인 상품이라는 거!!

 

관리도 전혀 안하면서 미래의 수익률이 좋을 것이라고 주구장창 외치는 재무설계사나..

매번 매수하라는 보고서만 쏟아내는 증권사나..

신규분양은 늘 알짜배기 분양이라며 꼬셔대는 부동산 정보업체..

셋다 같은 맥락이죠. 그냥 투자자 유치를 통한 수수료 이득을 얻기 위함이죠.

하지만... 그렇다고 변액상품 같은 간접투자 상품이나, 개별주식에 대한 직접투자나, 부동산 투자에서

이득을 보는 사람이 없느냐?? 절대 그건 아니죠.

이득 본 사람들의 특징을 제대로 따지셔야 해요.

무조건 오래 가지고 있다고 해서 이득을 본게 아니라는..

장기투자가 만병통치약인 것처럼 알고 있으신 분들도 많은데..

그건 개별 주식에 투자하는 직접투자에서도 극소수의 일부에게만 적용되는 완벽한 오류죠.

이 와중에 수익을 보는 사람의 특징은 단 한가지예요!!

바로 시장에 대한 적절한 대응.

 

2012. 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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