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을 시작하고나서부터는 신용과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가 되는데요, 금융거래에 많은 영향을 미침에도 불구하고 신용등급이 어떻게 평가되고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모르는 분들이 많아요. 신용등급은 금융위원회에서 허가를 받은 개인신용평가기관들이 계산하여 정한답니다. 이러한 기관을 CB라고 부르구요. 개인신용평가기관은 은행, 카드사, 보험사, 캐피탈, 저축은행등 금융기관과 백화점, 통신사, 전기 가스회사등의 비금융기관 그리고 국세, 관세, 지방세등의 공공기관이 제공하는 개인의 신용거래내역 및 관련 정보를 수집하여 평가를 내리게 된답니다. 대표적인 곳이 나이스평가정보와 코리아크레딧뷰가 있죠. 그럼 이러한 기관들은 어떤 기준으로 신용등급을 평가하게 될까요? 기관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보통..
오늘은 신용등급에 관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신용등급 좋으면 어떤 이익이 있고, 나쁘면 어떤 불이익이 있을까요? 먼저 우리나라는 개인의 신용등급을 금융기관에서 정하는데요 개인의 인적사항, 직장, 소득현황, 금융기관 거래및 대출 실적 등의 정보를 통해서 등급을 정하게 됩니다. ※ 금융기관마다 개인의 등급이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등급 점수 위험수준 적용이율 1등급 1000~910 매우 우량, 건전한 신용활동 유지, 최상위 신용등급 6.25% 2등급 909~860 매우 우량, 건전한 신용활동 유지, 상위 신용등급 7.25% 3등급 859~800 우량한 상태, 안정적 신용거래 유지 9.32% 4등급 799~770 우량한 상태, 단기연체가 없는 신용상태 11.85% 5등급 769~730 보통, 장기연체가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