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전세 보증금 476조원.. 집값 떨어지면 '대형 폭탄'
☞ 전국 전세 보증금 476조원.. 집값 떨어지면 '대형 폭탄' 경향신문 ‘국토부 자료’ 분석 집주인, 무이자로 대출받은 셈… 주택담보대출 합하면 ‘1000조’ 전세 보즘금 476조원 중 80%에 가까운 375조원이 수도권에 몰려있다니.. 이건 또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이다. 이 중 46%가 서울. 부산의 10배가 넘는다. 여기에 전세가율은 역대 최고로 달리고 있는 상황. 그리고 무시할 수 없는 가계부채 문제도 있다. ☞ 가계부채를 바라보는 두가지 시선 기사에서도 언급하고 있지만, 세입자로부터 받은 전세 보증금을 은행에 예치하면 이자를 얻을 수는 있겠지만, 그 전세 보증금은 원 세입자의 몫이다. 너무나 당연하게도 전세 보증금은 집주인의 또 다른 부채. 전세 끼고, 대출 끼고 부동산을 구매하는 형태에서 자산..
뉴스 톡톡/부동산
2015. 5. 14.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