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현대미술관 서울관 MMCA
올 들어 가장더운 날 아침 일곱시부터 느껴지는 더위, 태풍 찬홈이 북상하고 있다더니 남쪽의 무더운 공기가 벌써부터 느껴집니다. 회사근처 서브웨이에서 터키베이컨+플랫브레드+마요네즈 & 아메리카노로 배를 채운뒤 약속시간 사십분전 현대시립미술 서울관 (경복궁 옆)으로 향했죠. 와우..눈을 뜰 수가 없어. 너무 덥다 더워. 풍문여고 정류장에 내려 미술관으로 뚜벅뚜벅 고맙게도 만나기로한 지인이 벌써 티켓팅을 완료했다는 카톡을 받고 신나게 걸어갔습니다!! 회사근처 서울시립미술관은 제집 드나들듯 하여 가나, 국립 현대미술관 서울관은 첫 방문. 들어서니 규모가 어마어마 하더라구요. 이곳의 부지와 어울리게 설치예술이 많더라구요. 위의 사진은 한진해운 프로젝트로 진행된 거라고 하던데 위에서 보면 요트들이 물위에 떠있고 한..
사무실outside/쉬Go놀Go
2015. 7. 12.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