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열두대문

밀양 교동 손씨 고가에서 운영하는 "열두대문"

이 고가는 밀성 손씨 고택 가운데 가장 큰 99칸 규모의 집으로

세간에서는 만석꾼의 집으로 불리기도 한다고.
집채도 많을 뿐더러 정원과 마당도 넓어서 택지는 천평이 넘는다고 한당.

밥 먹기 전에 여기저기 다니면서 구경 중ㅋㅋ

 

 

 

 

처음 예약한 방에 들어갔을 때 기본으로 차려져 있던 상차림.

17명이나 빠진건데도.... 사람 수가 어마어마 하당..;;

 

 

 

차례차례로 나왔던 음식들,,

 

 

 

 

 

 

 

 

 

 

 

 

 1인당 35,000원 짜리 음식인뎅,,,

양도 엄청 작고 맛도 그냥 그렇고

고택이라고 해서 기대했는데

그 집안의 특색있는 음식도 하나도 없고

엄청 실망스러움..ㅠㅠ

그냥 집 앞 툇마루 한정식이 백배는 나은듯 하당;;

 

 

From 뚱지's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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