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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M컨설팅을 준비하며, 투자 포트폴리오에 대해 일정기간 검증하는 과정을 거쳤었죠.
투자 포트폴리오에 대한 검증은 이미 한 상태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포트폴리오는 일정시점마다 점검이 필요한 법.
그리고 새롭게 투자를 시작하시는 BTM컨설팅 고객분들이 계시기도 했기에, 프리 오픈(Pre-open) 기간동안 해외채권에 새로이 투자를 해봤답니다.

 

일년에 2회, 1월과 7월에 이자가 각각 5%씩 지급되는 해외채권(이표채)을 선택했고, 그 이자를 현금으로 지급받지 않고 재투자하는 것으로 선택해두었어요.
테스트를 위해서 재투자를 선택했지만, 해당국가의 환율이 급등하면 언제라도 현금으로 지급받겠노라, 마음 속으로는 딴 생각을.. :)

 

드뎌 오늘!! 이자 지급일!!
해외채권 이자를 현금으로 지급받는 다른 PB님들이 이자가 들어왔다며 신나하실 때, 왜 내 계좌에는 아무 소식이 없냐며, 재투자 고객들은 이미 잡은 물고기냐며!! 살짝 시무룩해있었죠.


하지만 시간의 차이일 뿐, 잠시 후에 문자가 띠링♪
재투자 매수가 되었다고 문자가 띠링♬♬♬


히죽히죽 웃으면서 얼른 계좌로 들어가봤죠.

 
보이시나요?
12월 9일, 1,000만원에 살짝 못 미치는 금액으로 매입한 것이 해외채권의 원 매수금액이랍니다.
그리고 그 아래의 1월 4일자 매입금액이 지급되는 이자로 재투자를 한 항목이구요.

 

요즘같은 저금리 시대에 한 달 동안의 이자가 이만큼이라니!!
급 뿌듯해지는, 아름다운 밤입니다.
해외채권에 투자하신 BTM컨설팅 고객님들도 아마 저와 같은 기분이시겠죠?
다음 이자를 받을 때 즈음엔, 환율이 엄청 뛰어서 현금으로 지급받을지를 고민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

 

+
해외채권 이자를 현금으로 지급받은 사례 : http://btmconsult.co.kr/220903457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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