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금융이야기]친구 부탁이라도 보험 함부로 들지마세요
[친절한 금융이야기]친구 부탁이라도 보험 함부로 들지마세요 우리나라 국민 중에서 한번이라도 보험에 가입해보지 않은 사람이 몇이나 될까? 그만큼 보험을 가입하는 사람들은 많다. 그런데 그만큼 해지하는 사람들도 많다. 그 이유는 하나다. 본인 스스로 딱히 필요하다고 느끼지 않았는데 지인의 부탁으로 가입했거나 스스로 따져보지 않았기 때문이다. 사실 지인의 부탁을 거절하기가 쉬운 건 아니다. 나 역시도 이 일을 시작하기 전 대학교 동기의 부탁으로 과도하게 보험을 가입한 적이 있었으니까. 물론 내가 재무설계사 일을 시작하고 공부하게 되면서 자연스레 해지했다. 변액보험임에도 펀드변경등의 관리도 없었고 심지어 변액이 어떤 상품인지에 대해서도 알려주지 않았다는 것, 20대 후반의 나이에 20만원정도의 종신보험과 7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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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6. 27. 21:58